
당신도 한번쯤은 만나보았을
맨발 전도자의 깨끗하고 일관성 있는 삶을 다룬 책입니다.
참 뾰족했던 요즈음의 마음들이 다 녹고 바스라지면서
세상에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당연스레 느껴지더군요.
하나님의 사랑은 그런 것인가 봅니다.
너무 당연한 것.
다들 읽어보시고, 구원 받으십시오.
대학을 졸업하고,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제 삶에 대해서
괜한 소외감과 피해의식을 많이 느꼈는데
하나님의 사랑은, 또 헌신은 겉멋이 아니라는 것.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그거 아세요?
"진리는 고독해도 날마다 담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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