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에겐 죄악이
개성으로 치부된다
미루어둔 숙제가 인생을
어떻게 갉아먹는지
보여주는 이야기
어떻게 한 만화에서 이렇게 차원이 다른 희비극을 배치할 수가 있지
삶에서
작은 용기를 내는 자와 그렇지 못한자
친구가 있는자와 그렇지 못한자
극명한 갈림길을 보여주었다
개성 강한 명랑물을 그릴 때부터 그는 항상 진지했지만
이제는 어느새
이나중탁구부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진
미노루 후루야의 최근작
어떤 이들에겐 죄악이
개성으로 치부된다
미루어둔 숙제가 인생을
어떻게 갉아먹는지
보여주는 이야기
어떻게 한 만화에서 이렇게 차원이 다른 희비극을 배치할 수가 있지
삶에서
작은 용기를 내는 자와 그렇지 못한자
친구가 있는자와 그렇지 못한자
극명한 갈림길을 보여주었다
개성 강한 명랑물을 그릴 때부터 그는 항상 진지했지만
이제는 어느새
이나중탁구부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진
미노루 후루야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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