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로 말씀 드리자면 ★★★★★- 별 다섯개
.
조금은 시시해보이는 제목과
그 겸손함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나의 거만함 때문에
책 이름을 들은지 3년이 되어서야 읽은 책
광고에 대한 환상이나 거들먹거림이 없는 아주 실제적인 책
더 많은 책을 읽어보도록 자극하는 선생님같은 책
그리고 아주 겸손하면서도 차분한 눈으로
광고업계와 세상을 바라보는 책.
우습고 모순된 세상
그것을 비판하고 원망하기보다
그 위에 서서 이것들을 조종하고 적절히 이용하는
베테랑의 멋진 솜씨.
그렇다.
"광고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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