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이후로 니어링부부가 시골의 한 농장으로 가서
일과 돈이 아닌 인생을 누리며
'자신의 삶'을 온전히 만들어가는 실험적 과정을 보여준 책
이들은 필요이상의 일을 하지 않으며
남은 여가시간을 예술 명상 취미등으로 메꾸며
온전히 조화로운 삶을 누렸다.
아래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이러한 꿈을 픽션으로 보여줬다면
실제로 어떻게 가능한가를 말해주는 책이다.
픽션인 <동물농장>과 넌픽션인 <카탈로니아 찬가>처럼 말이다.
미국의 시골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러한 일이 가능하다고 할지모르나
내 생각에 그들이 누렸던 <조화로운 삶>은
그들의 <계획적인 삶>으로 부터 출발하는 것 같았다.
인생 전반에 관한 마스터 플랜이 이 부부처럼 정확하고 분명하며
그걸을 가뿐히 실천해 갈 수 있는 용기와 추진력이 있다면
미국의 시골에서건 한국의 변두리에서건
<조화로운 삶>은 가능하리라는 믿음이 들었다
계획성이 없는 휴식은, 미안하지만
단순한 게으름일 뿐이다.
일과 돈이 아닌 인생을 누리며
'자신의 삶'을 온전히 만들어가는 실험적 과정을 보여준 책
이들은 필요이상의 일을 하지 않으며
남은 여가시간을 예술 명상 취미등으로 메꾸며
온전히 조화로운 삶을 누렸다.
아래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이러한 꿈을 픽션으로 보여줬다면
실제로 어떻게 가능한가를 말해주는 책이다.
픽션인 <동물농장>과 넌픽션인 <카탈로니아 찬가>처럼 말이다.
미국의 시골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러한 일이 가능하다고 할지모르나
내 생각에 그들이 누렸던 <조화로운 삶>은
그들의 <계획적인 삶>으로 부터 출발하는 것 같았다.
인생 전반에 관한 마스터 플랜이 이 부부처럼 정확하고 분명하며
그걸을 가뿐히 실천해 갈 수 있는 용기와 추진력이 있다면
미국의 시골에서건 한국의 변두리에서건
<조화로운 삶>은 가능하리라는 믿음이 들었다
계획성이 없는 휴식은, 미안하지만
단순한 게으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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