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이게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였어!!"
읽는 내내 탄식을 자아내게 하던 책 입니다.
가진것을 모두 버려두고 나를 쫓으라고 했을 때
고민을 하며 돌아 갔던 부자 청년과는 다르게
생의 문제를 정직하게 바라보고 이를 기꺼이 좇아가던 한 청년의 이야기.
많이 아는 것 보다는
분명한 진실에 대해 정직하게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가지게 만들더군요.
어떤 교수님이 말했습니다.
"책을 읽기 전의 나와 책을 읽은 후의 나. 이 둘은 분명 다른 사람이다"
그런 느낌을 분명히 전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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