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땜에 좋아 죽을라구 했잖아....


 


미안하다 인실아...


미안합니다 여러분...


 


요즘... 그래두 제가 예전처럼 조금은 돌아오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게... 더이상은 침전되기가 힘들더라구요... 숨막히구... 따당하구... 서럽구... 외롭구...


계속 레폿쓰겠습니다...


안녕~



2000.11.27 00:00

신규야..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무슨말을 하리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 유머


춤추며 반기리


힘내요 신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빠가 자꾸 그러니까 얘가 버릇나빠지는 거잖아요


야! 나신규!


썰렁해


썰렁해


썰렁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본전제- 큰일을 이루기 위해 작은 일들을 반드시 놓아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둘 중 하나를 지향해야 하는 경우가 닥치기는 하는 것 같아


 


최영우 학사님은 그랬지.


 


제대로 된 영향력이 없이 해나가는 그만그만한 선한일은


단순한 자기위안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난한 자들은 실제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는데,


그저 자신이 선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취해 있을 뿐이라고-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난한 자들을 제대로 돕는 일이라고..


동감. 


 


그리스도는 또 이야기했지


 


혁명을 일으키고자 하는 바리새인과 유대인들 앞에서


과부의 두렙돈을 귀하게 여기신다했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담겨만 있다면 의미 없는 것은 없는 것 처럼 보였지-


오히려 더 크게 느껴졌지


동감.


 


다만 내 삶에 있어 이 두가지 일들이 상치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


 


 lgm시간에 우리끼리 사랑한다고 수군수군 댈 때, 가끔은


밖에 어려운 많은 사람들을 놔두고 이게 무슨짓인가 싶지-


우리끼리만 이게 무슨 짓인가 싶지-


그래서 뛰쳐 나가고 싶기도 해


 


그러다가 다시 드는 생각은


'지금 우리끼리 사랑한다고 말한다 해서 앞으로 그들을 못 사랑하게 될 이유는 없다'는 것


 


 진정 또 다시 드는 생각은


우리끼리 사랑한다는 말..다만 거기서 그치지 않기를-


 


===============================================================================


멀리도 나갔다. 참-


 



Board Pagination Prev 1 ...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459 Next
/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