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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6 00:00

아마도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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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요


 


가 아닐까요?^^


 


난 정말 그렇게 살고 싶은데..


효주오빠두죠?


 


하나님이 당신의 계획대로 나를 지으셨으니까


나는 아버지가 내 그릇에 담아주시는 대로 살래요


 


하긴 그게 젤 어렵다...


난 내가 서울대 떨어지면 죽는 줄 알았거든요


절대로 큰 일 못할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내 안에 있다는 거.


그래 그거면 되잖아요


이왕이면 멋있게 살아야지


하나님은 짱 멋진 분이니까


내가 하나님뜻대로 살면 짱 멋지게 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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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땜에 좋아 죽을라구 했잖아....


 


미안하다 인실아...


미안합니다 여러분...


 


요즘... 그래두 제가 예전처럼 조금은 돌아오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게... 더이상은 침전되기가 힘들더라구요... 숨막히구... 따당하구... 서럽구... 외롭구...


계속 레폿쓰겠습니다...


안녕~



2000.11.27 00:00

신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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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하리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 유머


춤추며 반기리


힘내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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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자꾸 그러니까 얘가 버릇나빠지는 거잖아요


야! 나신규!


썰렁해


썰렁해


썰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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