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 작은 일.
어떤 일이 되었든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는 통로가 될 때
그리고
나의 최선으로 그 일을 해낼 때
그 일이 진정 큰 일이 아닐까요.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일이든
구별된 것으로 내 삶을 드리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작아 보이고 평범해 보이는 일도
큰 일로 여기며 할 수 있는 사람일 거에요.
그리고..
그게 진짜 큰 일인 것 같구요.
혜란이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작은 일도
큰 일처럼 여기며 열심으로 섬길 수 있는 사람.
그런.. 진실하고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 가진 사람이고픈데.
말보단 진정한 가슴과 행동으로 사랑하는..
흑.. 넘 졸려서 쓰다가 졸았슴당.. -_-;
암튼 제 생각은 그래요..
Doing도 중요하지만
Being이 결국 doing을 결정하게 되는 거니까요..
지금의 나요?
진실해지려고 노력하는.. 나.
내가 하는 일도 내 것이 아님을 더욱 인정하게 되길 바라는.. 나.
근데.. 아직은.. 멀었죠..
그 분 마음을 더 닮아가야겠죠..
작은 일을 하든.. 큰 일을 하든..
근데.. 눈이 막 감기네 ㅠㅠ 더는 못쓰겠어요 흑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