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 작은 일을 해내면서 살고 싶어요...
큰 일은 작은 일이 부분부분이 되어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깐 그런 일은 동료와 함께 해나가면 되겠죠...
제가 한부분을 해낼수 있으면... 또 제 동료가 한부분을....
그렇게 해서 작은 일부터 큰일을 해나가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행과 수업에서 들은 건데요...
김영삼과 김대중의 실패가 어디서 왔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성과.. 업적으로 본다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만 못하죠...
그건 자기가 모든것을 해내려는 생각때문이래요...
88올림픽,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대내대외적으로 크게 성공한 굵직굵직한 일들은요..
모두 공통점이 있대요..
그것은 전직 대통령때 계획하고 준비한 일들은 다음.... 그 다음 대통령이 한 일들이라는 것이죠...
가시적인 성과를 쫓는 성급한 판단과 자신을 내세우려는 생각들...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오만이...
헉... 이런 말을 적으려는 것은 아닌뎅.... 갑자기 생각이 나서리...
요즘 너무 제자신을 감추려구 하는 것 같아서리... 자꾸 도망치려는 것 같아서 좀 길게 더 많이 쓰려다 보니깐...
흐흐 요즘은 이렇게 글쓰는 것두... 어색해지구... 이상하군요...
죄가 많아서 겠지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