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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므로..


이것을 타고 말이다..


가끔 보는, 그러나 대화를 나누어 본적도 ..그 밖의 아무 정보도 없는


천사같은 애가 도대체 무얼하며 사는지 한 번 구경하고 싶고.


 


최근 나의 스트레스 대상 1호인


가수 박진영을 찾아서


그녀석 똥꼬에다가 코끼리표 순간접착제를 발라서


똥꼬를 콱 막아버리겠다.


24시간이면 단단히 굳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남북통일을 위해서 무언가 노력해보겠다..


 


 


 


......


나는 생각보다, 시간을 잘 못쓰는 것 같다.


그 밖에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는 이상


이런 기회가 인류중 딱 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면,


우선은 남들에게 양보하고 싶다.


 


 


 



2000.07.30 00:00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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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상상에 맡김.) 아무도 대답할 수 없고, 날 볼 수 없는 24시간이란 시간이 주어진다면 정말 괴로울 것 같다. 그냥 생활 속에서 밀린 잡일을 처리하고, 나쁜 짓을 하고 싶을지라도 꾹 참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주위가 더럽다면 청소하고 친구집 가서 밥해놓고 "이 밥 내가 했다."라고 써붙여보고도 싶다.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상황에선 "헌신"이란 단어를 떠올리고 싶은데... 그래도 사람들이랑 지내는 것이 좋다. 그냥 괴로운 24시간을 기다릴 것이다.


 


음... 그런데 나쁜 짓이란 것을 응용한다면 천이형처럼 박진영의 엉덩이에다가 본드를 바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조선일보 수뇌부와 높은 직위의 정치인 경영인들을 될 수 있는대로 빨리 칼과 송곳을 가지고 찾아가서 한놈 한놈 쑤셔놓고 오고 싶다. 그런다고 이 세상에 평화가 오는 것은 아니나..



2000.08.01 00:00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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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한다면 심심하다.


 


고로 나는 24시간 동안 잠을 자겠다.


 


(헉...못믿겠다는 표정인데,


 


24시간 자는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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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에서


짐캐리가..'피지'로 가고 싶어했던 때 처럼


 


나도 한가득 의문을 품고


방글라데시로 떠나려고 한다.


 


근데, 막상 내일 떠나려하니까..갈 수 있을까가 걱정이 된다.


짐캐리에게 그랬던 것 처럼,


핵방사능 유출되고..이런 식으로 떠나는 길을 가로막는 일은 없을런지.


 


다녀오마.


웃기는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혹시 죽는 건 아닐까 방구석에서 생각도 해봤다.


 


순교할 수 있다면


지극한 영광으로 받아들이겠다.


 


겁장이처럼 도망치지 않기를 기도해다오..


 


내가 혹 죽더라도,


영전에 걸려있을 내 우스운 증명사진 앞에서


쓸데없이 울고 자빠져서 기운빼지 말고


너희는 그냥 미소를 보여다오.


 


그게 보기 좋겠다.


 


그리고, 내 몫까지 열심히 살아다오 다들..


살아서 돌아온다면, 나도 열심히 살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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