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이에요. 잘지내죠.. 공항에서 헤어질 때 형의 그 썩은 표정이 먹다 걸린 사과씨처럼 가물가물 하네요.. ㅋ ㅋ ㅋ............. 형.. 사진 오늘 다 나왔는데, 형사진이 젤로 재미나요.. 20날 보겠군요.. 전 이미 생활이 많이 무너졌답니다. 오늘 하루 완 죤 히~ 허허허.. 힘내야쥐유... ! 빠숑빠숑~~
천이형~
재성이에요. 잘지내죠.. 공항에서 헤어질 때 형의 그 썩은 표정이 먹다 걸린 사과씨처럼 가물가물 하네요.. ㅋ ㅋ ㅋ............. 형.. 사진 오늘 다 나왔는데, 형사진이 젤로 재미나요.. 20날 보겠군요.. 전 이미 생활이 많이 무너졌답니다. 오늘 하루 완 죤 히~ 허허허.. 힘내야쥐유... ! 빠숑빠숑~~
오빠~!
천이 오빠~!
저 윤선이에요.
사실 저번에 와서 글 몇개 읽고 갔었는데..오늘 와보니 글이 많아졌네요.
몇개의 글을 읽었는데 뭐랄까..?
오빠의 생각과 삶이 묻어나는 글들이라고 할까?
방글라데시에서도 느꼈지만....오빠는 참 솔직한 사람이에요. 자신에게 솔직하고 정직한 사람. 꼭 어린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순수한 그런 사람.
오빠의 그 솔직함이 너무 예뻐 보여요. 아마 하나님도 그런 오빠의 모습에 기뻐하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또 하나..칭찬해야지. ^^
오빠의 진지하며 독특한 생각들이 저로 하여금 삶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됐어요.
전 두리뭉실 살 때가 많거든요. 근데 오빠의 세심한 생각들을 들을 때마다 도전받고 뭔가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이 멋져 보이더라구요.
다녀와서 정말 귀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셨다는걸 계속 느껴요.
첨 오빠를 몰랐을 때는 어렵기도 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새롭고 편안하고 그래요.
원래 글 길게 잘 안 쓰는데 오늘은 응원차 약간 길게(?) 남겨요.
담에 또 들러서 글 읽고 남기고 그럴게요.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천이 오빠 화이팅!!!
뿔?
아주 예전에 샀던
패닉 3집 앨범에 들어있는 곡
그 땐 대뜸
"도대체 뿔이 뭘 의미하는거야?"
생각하다 골치아파 덮어버렸는데
이 노래를 오늘 하루 종일 흥얼거렸습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무슨 뜻인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원
"나만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렇게나 즐거워~~"
천이~!
수호천이
보고싶어
왔다가네
앗 간사님이잖아...
나는 어인 소자의 이름이 이리 어여쁜가
천이가 이리 어여쁜 이름의 자매도 아나 싶어서 글을 읽어 봤더니..
하하하 김은하 간사님이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