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00.07.24 00:00

옙!(뇽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ㅁㄴ;ㅣㅇ라ㅓㅁㄴ;이라ㅓㅁㄴ;이라ㅓㅁㄴ;ㅣ아ㅓㄻㄴ;ㅣ아ㅓㄻㄴ;ㅣ얼;ㅣㅁ널;ㅣㅏㅇㄴㄹㄴ아ㅓㅇ리ㅏㅓ라ㅓㅣㅇ나ㅓㅣㅁ너ㅣㅁ나;ㅣㅓㅣㅇㅁㄴㅇㄹ;ㅁ니얼;ㅁ니얼;ㅣㅁㄴ어링나ㅓㄹ니ㅏㅓ아;아앙;ㅣㅏㅓㄴㅇㄹ;ㅣㅏㅓㅁㄴㅇ;히ㅏㅓㅁㅇㄴ;ㅣ하ㅓㅁㄴ;ㅣㅏ험ㄴ;ㅣㅏㅎ멍;히ㅏㅓㅁㄴㅇ;ㅣㅏ험ㄴ;ㅣㅏㅓㅎㅁㅇ;ㅣ라험;ㅣㅇ라헝ㅁ;ㅣ라ㅓㅎㅁ;ㅣㄹ아험;이ㅏ험ㄴㅇ;ㅣ하ㅓㅁㅇㄴ;ㅣㅏㅓㅁㅇㅎ;ㅣㅏㅓㅁㅇㅀ;ㅣㅏㅓㅁㅇㅎ;ㅣㅏ멇;ㅣㅏㅓㅁㅇㅀ;ㅣㅏ벅ㄷ세ㅐㅑㅕㅂㄷㄱ세ㅐㅑ볃ㅈ세ㅐㅑ벽ㄷ세ㅐ뱌ㅕㄱ제ㅐㅑ벽ㄷ세ㅐ뱌ㅕㄷ;ㅣㅏㅓㅁㅇㄶㄹ;ㅣㅏ멍ㄴ/.,ㅊㅌㅍ/.,ㅊㅌㅍ;ㅣㅁ,ㅇㄱㅎ;ㅔㅐㅑㅓㄷㅂㄳ[ㅐㅔㅑ볃ㄱㅎ;ㅣㅏ벋ㅎ;.,ㅡㅊㄴ퓨;ㅣ먀ㅏㅓㄱ베ㅐㅑㅕㄱㅂ;ㅐㄷ갸ㅕㅅㅂㄷ게ㅐㅑㅕㅂㄷㄱㅎ;ㅣㅏㅓㄴㅇㅁㄹ피,ㅡㅁㅊㅇㅍ.......(계속)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주 과도관 음영도서관에서 시간당 3900원짜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성은이가 리더수련회를 가면서 잠시 자리를 넘겨준 것이다.


특별히 무슨 의욕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돈을 벌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에 가야될 돈 90만원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 의자 뒤에는 함께 근무하는 대학원생 조교가 있다.


이분은 종종 전화 통화를 길게 하고는 하는데, 본의 아니게 통화 내용을 듣게되는 경우가 있다.


하루에 20만원짜리 외국 호텔에서 20일을 묵었던 이야기나,


70만원짜리 메이크업 이야기를 하면서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하거나,


350만원짜리 시계를 차고 다니는


일상의 대화를 듣게되면


본의 아니게 한 숨이 나온다.  


 


아,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그녀는 정말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어렵게 사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부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지금 핸드폰으로 1시간넘게 통화하는데


좀 거슬려서


끌적여봤다.


 


얼마전 만난 중학교 친구는


자기말로 "배운게 없어서"


열화학공장에서 뼈빠지게 일하고


남들 다하는 컴퓨터 오락도 그저 구경만 하고 있단다.


친구는 영어를 못하면 스타를 못할 수 있구나..하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자기가 억울한지도 모르고 사는 친구와


자기가 사치스러운지도 모르고 사는 그녀-


 


지극히 나이브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마음속에 없어지지 않은 것은


그래도,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당신이 없다면 정말 억울하겠다.


 


 


 


 


 


 


 


 


 


 


 


 


 


 


   



2000.07.12 00:00

천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회사 오면 더 자주 그래....


특히나 광고계는 없어도 있는 척 한다고 누가 그러더라...


그런 스트레스도 이제...말그대로 극복해나가는 중이라네.



2000.07.10 00:00

성적이 나왔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최동호 선생님 과목이 제일 하빠리였다.


선생님과의 관계도 최악이었지만,


중간고사까지 내라고 하셨던


자기 시 중 최고 작품을 안내었던 것이 화근이 된 것 같다.


 


할말이 없다.


 


좀 더 성실히 할 것을 -


 


성적은 7년 째 학교 다니는 동안 최고의 점수를 받았지만,


그래도, 성실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정말, 아쉽고..스스로에게 섭섭하다.


 


다음학기는 좀 더 힘을 내고 매듭을 잘 지어야겠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천하꼴통 2003.09.12 13:44
    이거 5분만에 다 풀었던 기억이...;; 고1때였던가...

Board Pagination Prev 1 ... 450 451 452 453 454 455 456 Next
/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