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뮤니티는 사실, 아르바이트로 합성사진을 만들고는 이를 통해 수익을 얻어, 방글라데시 선교여행을 떠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영 딴판으로 운영되지만요..^^ 그냥 그저그런 낙서판일 뿐이지요. 오늘 집에오는 길 버스 안에서 벨이 울리고는 2초만에 끊기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놀러오라고는 말 안했지만, 주소도 모르겠지만, 가끔은 그 사람이 쳐다봐주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