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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3 00:00

가긴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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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일어나서


부천에 도착하니까


3시 30분...


태웅이한테 연락왔어.


축가 끝났다고-


 


지하철 화장실에서 양복 갈아입고


다음 약속 장소인 혜화동-방글라데시 모임 쪽로 출발했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게으름=바보


 


^^


 


아무튼 잘 했다니 다행이다.



2000.09.20 00:00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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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조금은 기가 빠진듯 힘없이 떨구던 유지태의 목소리가


몇 번이고 가슴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간다.


 


어떤 과학자는


"사랑한다는 감정을 일으키는 홀몬은 1000일 정도가 지속된다"고 이야기 했다.


이 후에는 맥이 빠져버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이야기-


 


과연 사랑은 변하는 것 일까


 


변하지 않는 것이라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은 것일까-


 


 


그리고, 


더 간절한 질문


그렇다면 앞으로는 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영화보러 가고 싶다.


"봄날은 간다"


내일 개봉이라는데-


 


보고나서는 인사동...차도 한 잔 조용히 따라보고 싶다.


 


또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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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복판에 쌓여진 돌담을 걸으며 선선한 바람을 느끼고 싶다....


 


사랑... 이 두음절에 담긴 수많은 말들과 유희들 가운데...


 


인간의 사랑은 불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믿는다......................


 


..................................


 


 


.......................


 


 


...............


 


 


...........


 


 


......


 


아니...믿지 않는다. 다만.... 사랑이 존재함을 나는 믿는다...


 


이런 날...사랑하고 싶다?!@!!!@@@



2000.09.21 00:00

진희..심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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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주인장은 내용없이 어떻게 올렸지??


혹시.. 흰글씨였을까


2000.09.17 00:00

수호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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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봐서 섭섭했다네...


조만간 보았음 싶네..


 


잘 지내지?


카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구나.


대문도 요란. 깜딱 놀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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