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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여름, 오후 2시경이었는데도 


먹구름 때문에 세상이 온통 컴컴했습니다.


하늘 여기저기서 우르렁거리는 것 같기도 했구요.


 


그 여름에 샀던 Harry Connick. Jr의 앨범


잊고 있다가 오늘 발견-


혼자 지내는 크리스마스답게


약간 우울하면서도 따뜻한 노래들로 방이 채워집니다.


 


주일 오후.


일찍 예배를 드리고 돌아와서는


이것 저것을 뒤적이는


심란하면서도, 조용한-


 


그리고 의외로 차분한,


 


 


***p.s


엄마는 요즘 제가 인터넷 하는데 무척 신경을 쓰고 계십니다.


젊은 총각과 유부녀와 채팅하다가 가정이 깨진 일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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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정화될 기색이 보이지 않는


끝말잇기 활동의 난삽함을 정리하기 위하여


일벌백계!!


눈물을 머금고 회원관리를 하였음


 


해당자들은 당분간  끝말을  이을수가 없는 준회원으로 전락--


 


그동안 끝말잇기 수준저하의 꽤 높은 공로를 세운


조준군과 송관수군 그리고, 황인규군 최승호군의 행적


 


조준:332 이요오오옷, 329가안나새끼, 316 스아파 로봇토 마징고 젯토


송관수:326 력셔리 317토바세 텟켄 로켓토 판치 311자이로드롭


황인규:321 지이크 지오온 319 료오신 305스바냐


최승호: 318치료 299 이름


 


이들이 자주 활동하기 전인 200번 이전으로 가보라.


얼마나 평화스러운 게시판인지 모르겠다.


 


그 밖에 비스무리 추잡스런 행동을 한


김 모 교사도 용의 선단에 올랐으나,


구관예우의 차원에서 이번은 용서하기로 함-


 


다른 회원들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게 본인의 심정임


이상


 


p.s 그동안 참회의 빛을 역력히 보이던 김현준 군 정회원으로 승격-


  • 김원수 2000.12.12 21:03
    '권징'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군...ㅠㅠ 준, 관수, 인규, 승호야! 메롱~
  • 황인규 2000.12.12 23:11
    쩌업.. 지크지온이야 할 말 없지만서두..
  • 황인규 2000.12.12 23:11
    료오신은 그 앞에 치료 막으려고 어쩔 수 없이 한 거고..
  • 황인규 2000.12.12 23:12
    스바냐 는 스가랴 하려다가 나름대로 참은 건데염..??
  • 황인규 2000.12.12 23:12
    저 세 명이랑 같이 취급하시면 섭하죠.. ㅡ.ㅜ
  • 황인규 2000.12.12 23:13
    살. 려. 주. 세. 요. ㅠ.ㅠ
  • 최승호 2000.12.12 23:34
    치료, 이름이 모 어때서요?--;; 가안아새끼, 럭셔리, 지이크 보단 훨 예쁘잖아요--;;
  • 조준 2000.12.13 20:44
    이름은 좀 그런데... 근데 저는 쉬운 앞 글자만 이상하게 만들었으니 할 말 없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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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셔리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구요. 제가 안이었으면 끝말잇기는 거기서 쫑이었어요.름이니 료니 력으로 끝낸 악질들과 비교하신다면 제가 기분이 나쁘죠. 전 네버스탑 끝말잇기를 위해 이한몸 불태워왔단 말입니다. 구차하게 매달리진 않겠습니다. 말도안되는 말 뒤에 억지로 잇는것도 이제는 지겹고..이대로 끝말잇기판을 떠나는것도 고려해봐야겠군요.

2000.12.13 00:00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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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비틀어짐의 시작은 239게으름김현준 이었습니다.
  • 김현준 2000.12.13 02:04
    관수야... 너 내 멤버 맞냐?~ㅡ.ㅡ;; 글구 난 이미 모든 죄값을 치뤘다... 준회원생활도 할만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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