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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기도원에 갔는데, 요한복음 21장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하셨다.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한지라"


 


예수님께서는 어둠가운데에서 밤새도록 수고하고 있는 제자들을 바라보고 계신 모습을 상상 할


수 있었다. 동일하게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삶 가운데, 우리들이 알기 전에 벌써 찾아와 계신다는 것


우리의 회복을 계획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조반을 먹이시면서, 절망과 패배감으로 상처입은 그들을 치유하신다.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도, 주님께서 세밀하게 만지신다.


그리고 나서 양을 먹이라고 부탁하신다.


 


우리는 모두가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어쩌면, 다리가 없던 그 아이보다 더 심한 불구자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치유하기 원하실 때, 그 분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다.


주님께서 준비하신 떡과 생선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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