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서러운 군상이라................
집에 내려와 있으니
남다른 길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이틀 내내 우울하군요...........
정말 '조금은' 서럽습니다
주여...
내게 알바를.......................!!!!!!!
.
.
.
신념을 위해서라면
남다른 길이라도 마다않는
조금은 서러운 군상들의
인생나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서러운 군상이라................
집에 내려와 있으니
남다른 길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이틀 내내 우울하군요...........
정말 '조금은' 서럽습니다
주여...
내게 알바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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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위해서라면
남다른 길이라도 마다않는
조금은 서러운 군상들의
인생나눔
예수.
나의 주인님이 밟으신 땅을
실재로 걸으며 산다는 것은
편해 보이는
가지가지 샛길의 유혹을
잘라버리는 것은
얼마나 어려울까요.
아직 서러움을 무릎쓰고
나를 드린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늘 어느 정도의 여지를 두고,
내 것을 동여맨 후에, 남은 것을 드리죠.
가인의 제사같지는 않을까.
99% 헌신된 사람 100명 보다
100% 헌신된 사람 1명이 낫다는 말이
크게 들리는 이유가 그것이겠죠.
그런데 100% 그렇게 산다면..
아직 그렇게 살아본 적 없지만...
서러울까요. 그 삶이..
아니길 바라고,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지금은 그렇게 믿고요.
남들이 '저렇게 살면 분명히 서러울꺼야' 라고 확신해도,
내가 서럽지 않길 바라고, 그럴 거라고 믿어요.
그것은 나를 온전히 태워버리는
불꽃같은 삶일테니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며
결코 느낄 수 없는 풍족함을 누릴거라고 믿으니까.
그렇게 믿음에도,
오늘도
또 계산하고 내 것을 챙기고 있는 어쩔 수 없는 나를 보면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생각해 봐요.
내일도 다시 한 번..
하루를 내 일생처럼 삼고, 불태우기를 소망하면서.
형!
가입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웃긴다...
형의 재치와 깊이가 곳곳에서 느껴지네요...
자료실은 에러가 자꾸 나요~
자주 놀러오께요...
사진도 다운받고...
승리~~
제가 가입한 커뮤니티 중에서는 이 커뮤니티가 제일 평균연령이 높은 관계로.. ㅡㅡ;;
아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말이졉..
다름이 아니구 저희 아부지께서 어딜 나갔다 오시더니
500만 화소짜리 디지탈 카메라를 사들고 오셨거든요.
그런데 요새 스캐너가 필요하다고 노래를 부르고 계시답니다.
그런데요.. 막말로..
사진 갖다가 디지탈 카메라로 찍어서 하면 스캐너 대용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염..??
200% 확대시켜도 도트 안 보이던뎅..
제 짧은 지식으로는 도저히 아버지를 진정시킬 수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무나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