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요일이면 개강이네요 아직 시간표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상태지만 이번학기도 마찬가지로 북적이고 정신없는 나날들이 다시 시작 될 것 같습니다. 공기 빠진 복도를 채우는 내 발자국의 울림 같은것 지금 느껴지는 이 한적함들은 당분간은 경험하기 어렵겠지요? 더 달콤하고 시원한 일들로 자리가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이제 저는 저 문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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