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해보면 별로 싸운적도 감정 상하는 일도 없었고, 늘 그저 니가 젠틀하게 웃으면 그것으로 끝났지 제일학원 a5반 - 우린 재수 동기생 파릇한 시절을 누렇게 물들이던 여러 생각들과 고민, 그리고 숨겨진 욕심들 그 앞 뒤 없는 행동들 속에서 안되는 일이 오히려 더 많았었는데, 우린 어느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걸까? 동현아.. 요즘 뭐하면서 지내니 형은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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