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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 - 허물 없이 지낸 지난 5년

천이형님2003.02.12 01:21조회 수 50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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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별로 싸운적도
감정 상하는 일도 없었고,
늘 그저 니가 젠틀하게 웃으면
그것으로 끝났지

제일학원 a5반 - 우린 재수 동기생
파릇한 시절을 누렇게 물들이던
여러 생각들과 고민, 그리고 숨겨진 욕심들

그 앞 뒤 없는 행동들 속에서
안되는 일이 오히려 더 많았었는데,
우린 어느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걸까?

동현아..
요즘 뭐하면서 지내니
형은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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