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느즈막히 집에서 나와 학교가는 길에 초코케잌을 하나 샀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기분전환이 된다는 이야기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냥 속이 느글느글하다. 잘못된 처방 플러스 부작용이다. 이런 날엔 가볍게 전화를 걸어 초코케익보다 달콤한 용기의 말, 이를테면 "널 믿어.."라든지 일종의 encouragement -. 그런 것들을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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