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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08:59

매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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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체벌을 무슨 패륜범죄 처럼 생각하지만. 가끔 한심한 생각만 하면서 한나절 보내는 나를 보면. 호되게 매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라는 생각이 든다. 찬물을 끼얹듯이 몽둥이 한다발이 약이 될 때가 있다. 어른인 나도 나를 통제 못할때가 있는데 천방지축 아이들에게 왜 매가 안필요하겠나. 


이 사회의 도덕률까지 갈 필요도 없다. 마약이나 우울증 같은 것이 만연하는 것도 어쩌면 제 때 매를 안맞아서 그런건 아닌가.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폭력이 만연한 사회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따끔한 매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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