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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3:01

15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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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 땅에 이렇게 아름다운 집을 짓다니

돈이 얼마나 들려나...

보기도 좋고 살기도 좋을 것 같다

부럽다.

http://kinfolk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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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인지 쓰레기장인지
새해가 된지 엿새가 됐는데도
정돈되지 않은 내면을 보는거 같다


벌써부터 후회되는 것만 많은 한해야



















2015.01.04 23:45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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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의 넘치는 생명력
비공식 <이사람이 사는 세상> 작가
고맙습니다.

2014.12.03 06:36

왔다 장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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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에 대한 갈채가 뜨겁다.
지독한 악녀 연기와 이에 대비되는 그녀 평소의 청초한 인생.
목회자의 아내 이유리에게 박수를 계속 보내주고 싶지만,
연기자로서 그녀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염려스럽다.

이해 되지 않는 캐릭터에도 개의치 않고
그녀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보여줬고 끌고 갔고 소리쳤고 결국 웃었다.
보는 사람들은 초반에 물음표를 던지다, 어느새 설득되더니만
30%가 넘는 국민이, 미친년(?)연기에 머리채를 잡힌채 최종회까지 질질 끌려갔다.

막장으로 내려간 작가들에게는 그런 도구가 필요하다.
엉망인 자신의 이야기를 고뇌없이 뚫어 부수는 드릴 같은 연기가.

이유리도 그렇고 장서희도 그렇고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한 여배우들이
사회적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까닭에
자신이 살아온 삶의 생활인으로서 누군가를 모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TV에서 보았던 누군가를 외워 모사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더 어려운 상황도 많이 봤는데 뭐.
착하게만 살아온 이유리는 감독님과 작가님께 조아리며
쪽대본을 받아도, 이해하기 어려워도
구구단을 검사맡는 학생처럼, 빠르게 연기 공식을 뱉어냈을 것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그렇게 많은 문제집을 풀어제꼈어도
심금을 울리는 수학문제란 없었듯이
6개월 52회 동안 눈에서 광선을 쏘아제꼈지만
심장을 뭉클하게 만들던 그녀의 장면은 없다는 게 함정이다.

몇번 더 소비되고, 평범한 일일극의 조연으로
여생을 살게될까 안타깝다.
착한 사람이 말이다.


















2014.12.02 05:59

꿈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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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PD가 되고 싶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고
선배들의 도움을 요청한 한 후배의 장문의 글을 읽었다.

저 어린 아이가 그토록 되고 싶어하는 직업
난 지금 그 자리에 앉아서 무얼하고 있는가
오늘 점심엔 뭘 먹을까, 왜 이리 땜빵근무가 많은가
참으로 한가로운 주판알만 굴리고 있다.



이대로 아무 일 없이10년이 지나고 나면
그 땐 또 취직이 안될까 걱정하던 대학 9년차 시절처럼
퇴직 이후의 삶을 걱정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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