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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00:41

인수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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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그램의 인수인계를 하는 중이다
오늘 약 세차례 녹음 하는 것을 지켜봤는데

남자들은 보통, 성패를 두고 쉽게 포기할만한 일들을
후배  여자  PD가 노련하게 잘 이끌어가면서
1시간 짜리 방송을 야무지게 마무리 하는 것을 보았다.

자기 안에 처음부터 끝까지 가야할 지도가  분명히 그려져 있으니
노련한 목동이 양을 몰아가듯이
초심자들을 저렇게 침착하게 몰고 가지...

마음의 지도가 분명하게 그려지지 않은 나는
삐뚤빼뚤 가는 양에게
화를 내고 뒤돌아 서거나
니 마음대로 뛰어가라며 눈을 질끈 감았을 터.

정말
배울 점이 많았다.











  




2015.03.31 00:35

주말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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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갓진 선곡

여유있는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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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눈빛으로
들려주고 싶은 노래

난 그게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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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 정성스럽게

퀄리티를 쉽게 포기 하지 않고













2015.03.19 20:52

하루를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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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자전거 70km 쾌속질주
춘천역에 도착해서 집에 돌아간다
내 두다리만으로 이 만큼의 거리를 이동한다는게 경이롭기도 한데
하루가 왜 이리 허망하지.

가는 길에 훈련받는 군인들이 보였다
하루하루가 고역이었던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그 때 좋았던 것을 꼽으라면
어떤 일을 하며 하루를 때우더라도
아깝지가 않았다는 것.

하루를 허비했다며
지금, 이 저녁 느끼는 아쉬움이나 죄책감 같은게 없었다는거.
그 땐 시간이 흘러가는거 자체가 기뻤는데
지금은 무엇을 해도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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