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음의 중심을 잡기를.
신기하게도
별로 거부감이 안 든다.
처음에 유진씨가 맡아볼래?했을때(작년)는
진짜 나한테 맡길까봐 겁났었는데
오늘 갑자기 긴급투입 소식을 들었을 때는 안 그렇더라구요.
그냥 오히려 재미있을 것 같아.
한 번 맛도 볼테고...
내가 변한 건가?
내 딴에는 내 중심은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잘 깨어있도록 기도들해주세요.
술이름은 산.사.춘 입니다.
그리고 덕분에 모처럼의 연휴는 날아갔습니다....
음...마음의 중심을 잡기를.
신기하게도
별로 거부감이 안 든다.
처음에 유진씨가 맡아볼래?했을때(작년)는
진짜 나한테 맡길까봐 겁났었는데
오늘 갑자기 긴급투입 소식을 들었을 때는 안 그렇더라구요.
그냥 오히려 재미있을 것 같아.
한 번 맛도 볼테고...
내가 변한 건가?
내 딴에는 내 중심은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잘 깨어있도록 기도들해주세요.
술이름은 산.사.춘 입니다.
그리고 덕분에 모처럼의 연휴는 날아갔습니다....
산.사.춘이라...
회식 때 사람들이 이거 먹으면 내가 자랑할께.
내 친구가 광고 카피를 썼다구...^^
근데, 이 카피는 어때?
'원수가 싫어하는 술 산.사.춘...' ㅋㅋㅋ
이... 이... 익스피어리언스...
걱정마. 잘될거야.
산사춘.
모두가 무시해도 희정이누나와 효주가 인정했으니, 공전의 힛트를 기록할 것임.
내가 보수적인건가?
혹시 모여서 술도 마시고 그러니?
글쎄...
지금 너무나 놀랐는데..이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구나.,
안주를 먹으러 가지요~
예상보다 안주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튀김, 탕슉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