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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7 12:37

죄송해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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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프리챌 게시판을 백업했는데
이걸 그냥 다 옮겨 버렸습니다.
그동안 쓰셨던 스물 몇개의 글이 있는데 이것들..좀..
실상 행방이 묘연하군요.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 몰라서요..
할  수 있는대로 해보겠습니다.

예쁜 이름들로 다시 채워주세요.
꾸벅^^

안 고칠라했는데..흑흑..

2000.11.01 00:00

오늘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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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챕터다.


내가 제대로 보고 있긴 하는 건가


하나 둘의 문제에 집착해서 전체를 못 보고 있지는 않은건가


염려된다.


 


이럴 땐, 조용히 뒤로 빠져 있어야 하는 건가-


어떻게든 추스릴 것은 추스려야 하는 건가-


 


기도해다오.


 


 


 


*어중간하게 똑똑해서 정말 큰일이야.


  문제는 볼 줄 알아도, 답을 찾아 낼 줄 모르니


  빌 하이멜스도, 베르베르도, 스티븐 코비도


  why에 집착하지 말고 how를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 박유미 2000.11.02 01:01
    근데....^^ 해답을 우리가 알면 어쩌겠어요^^ 저두 깐 기도해봤자 문제만 겨우 발견하는 것 같아서 맘이 쓰리네요.. 아직 이정도밖에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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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는 사랑받고 싶어하고,
형제는 사랑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서로의 언어가 다르다(10/30 눈사람)


www.jejadle.org


 


 


교회 대문에는 보통 성경구절 같은거 써있기 마련인데..


참. 신기해


내가 좋아하는 우리 교회. ^^ 실은 나를 아는 사람 많지 않다.


 


 


 


..............................................................


한 일년전 쯤이었던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는데


혁수형님이 빌려준 우산을 쓰고 


나의 엘티시 리더 철희형님한테 한 번 찾아간 적 있었다.


아직 때가 아닌 거 같은데..맘속에 찾아오는 그렇고 그런 마음들은


어떻게 해치워버려야 하는지를 물었다.


형님은 그 때 어떻게 하셨는지..


 


글쎄.그냥.참고 살았어.그리고.너 제자들 교회 다니지. 몇 년 지나서.거기들어가봤어.


홈페이지 대문에 그사람.결혼사진이 딱 올라와 있더라.


 


웃음으로 넘기면서 하던말.


그리고 얼마 지나서 형님은 "안농~"콧소리 들어간 소리들을 하고 다니셨지.


 


...............................................................


 


 


 


**그래도 원투원 했던 일인데 여따 써놔도 되는가 싶기도 하네,


    하긴, 형님도 엉뚱한 소리로 나 얼굴 빨갛게 만든적 많았으니 ^^


    철희형님, 들어오면 끝말잇기나 한번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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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목사 ] - 2002년 10월 31일 오후 1시 53분에 남기신 글











제목 : 10월의 마지막 날 조회수 [ 18 ] 수정 하기 삭제 하기  

















예전(우리 청년들 나이) 같으면 오늘은 청춘들의 낭만이 최고조에 달하던 날인데, 캠퍼스 여기저기, 혹 유원지 여기저기서 삼삼오오 무리지어 앉아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혹 노랗게 물든 은행잎 하나 혹 빨갛게 물든 단풍잎 하나를 뚫어지라 바라보며 통기타 연주에 맞춰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을 흐린 눈으로 눈시울을 약간 적시며 애절하게 불러댔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마치 남몰래 감춰둔 10월의 마지막 날과 관련된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것처럼 그 때는 누구나 그 노래를 불렀는데...
10여년이 훌쩍 지난 오늘 갑자기 뭔가 슬픈 사랑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네. 젊음의 낭만이 이젠 사라졌다 싶었는데.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 매일을 젊음의 신선한 낭만으로 살기를 바래. 신선한 젊음과 순수한 신앙이 어우러진 멋진 하루 하루 되기를...아~ 부러워라 그대 젊음이여!


 




2000.10.28 00:00

천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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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기 그지없군요.


 


  제가 먼저 챙겨서 한 며칠 전에는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늘 엘젬 전날에 우왕좌왕하고...


 


  요즘 많이 힘드시죠


 


  리더가 되어도 선배 속 썩이는 건 여전한가 봅니다.


 


  그래도 우리 하나님이 형을 통해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시험이 있어서 이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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