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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2 00:00

하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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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잘랐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당일에 곧 폐하매 내게 청종하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슥11:4~7)"


 


미혹하게 하는 것들이 참 많고 낙담하게 하는 것들이 참 많은 가운데서도...


아버지를 발견하고는 씩~ 웃습니다...


'하나님 아직 저 사랑하시죠? 그거면 저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형님...


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유천 2000.10.23 00:06
    오늘 큐티말씀이었던거 같은데..음..문맥을 잘 못 이해한거 아냐..?
  • 유천 2000.10.23 00:07
    ^ ^오늘 내 얼굴보고 함께 일그러지던 네 표정, 나도 깜짝 놀랐다..고맙다 승호야.
  • 최승호 2000.10.23 15:45
    위에 글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상황 파악이 잘 안된 것 같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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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LTC 시즌이 돌아왔다.


 


오늘 부터 한 명 한 명 후배들을 만나면서


 


지원서를 챙겨주고,


 


깊이 기도해보자고 하는데-


 


 


 


 


 


"오빠, 외삼촌 같아요"


                                     


                                         라는 소리를 듣다.      


 


 


 


 **8년차- ivf사역의 끝은 어디인가-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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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2000.10.16 00:00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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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이 결코 가벼움으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저 역시도 그런 묵직한 가벼움을 가질 수 있다면... 하고 바라게 만든...


천이형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옆에 뉴가 들어와있는 마스터후원하기는 못해드리지만 기도로 후원하기 정도는 해드리죠~^^


안녕히 계십셔~


  • 유천 2000.10.16 00:01
    음...아주 건전한 내용이군..자네, "스텝"으로 승진이 코 앞에 있네 그려..
  • 김효주 2000.10.16 00:08
    현준이 준회원도 됐었는데.. 스텝되면 좋겠다.. 근데 형 여기 곧 닫는다고요? 아..그렇구나..
  • 유천 2000.10.16 00:05
    내일 프리챌이 멸망하더라도..한그루 사과나무와 같은 스텝자리를 위해..스텝 바이 스텝.. 아니겠어?
  • 김현준 2000.10.16 09:00
    음... 불현듯 홀로 준회원이었던 시절의 기억이...ㅡㅜ 스텝바이스텝~
  • 김효주 2000.10.17 10:45
    오오옷.. 형.. 이런식의.. 유머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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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중에 혹 초등학생 급 없으신가요.


그럼 계속 플챌을 쓸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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