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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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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없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나의 존재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알던 친구죠 물론..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한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에도 속해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 친구와 인격적 관계가 많았던 것은 아니고..
가능성과..소망으로 순전히 전 그 안에 집어넣어졌었더랬지요..ㅡㅡ;;
이제..
그친구와 반년이 지난 지금에야 관계가 무르익기 시작하고 있음을 봅니다...

며칠 전에 또다른 친구와 엠에센에서 손바닥을 마주치며 했던 이야기.....
우리 어느새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을까~ 참 신기하다....

아마도...
조금만 시간이 더 흐르면...
이 친구와도 비슷한 종류의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다는 기대가 생깁니다..
새로운 관계를 깊이 맺기 너무나 힘들어하는 나는...
나는..
참 신기합니다...
조금씩 변하는 내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구....

마음을 여는 것이 자연스러운...사람이 되어갔음 좋겠습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나 자신에 대해 닫아버리려는 그런 긴장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2002.11.18 23:51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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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주점 용~^^

2002.11.18 13:20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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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 여기와서 최근 너의 글을
읽어 보니까, 요즘 너 굉장히 부드러워진것 같다.
부드러운 바탕색 때문인가?

나는 요즘 문득문득 너무 냉소적인
내 말투에 스스로 놀란단다.

날이 춥다.
감기 걸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
역시 냉소적이야 ㅜ.ㅜ




  • 천이형님 2002.11.18 14:58
    내가 달라져야..얼마나 달라졌겠니 친구야. 아직도 후배들은 내가 어렵기만 하다고 하는 구나.^^
  • 헴~^^ 2002.11.20 14:27
    난 이제 오빠 안 어려운데..^^

2002.11.18 00:23

Blue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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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했던가요
무심한 나를 용서해줘요
오오오 크리스마스에 말하려 했어요 그대 떠나지 않았다면
오오오 이미 늦어버렸나요

그대와 함께 한 날들 내겐 너무 소중했던 순간들이죠
그렇지만 그대 진정으로 나를 필요로 했었던가요
오오오 나는 모르겠어요

It`s blue because you are not here
It`s blue blue blue Christmas

그대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것도 알 수 없잖아요
무슨 생각 어떤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건가요
오오오 나는 지쳐버렸어요

What can I do to make you stay by my side

오오오 오오오 내 맘 알아줘요

All I need all I need is just you

어디서 무엇을 하건 그대 진정 행복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오오오 그대 행복하기만을...

But I`m blue because you are not here.
It` s blue blue it` s blue blue blue Christmas
It` s blue blue blue Christmas

2002.11.17 00:26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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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를 알고계신 여러분, 그리고 오늘 처음 인사를 나누는 여러분들- ^^ 진심으로 반가워요.. 저는 '김믿음' 이라고 합니다.
태어난 날은 1982년 6월 27일 이예요
현재 국어국문학과 2학년이구 ivf에 있답니다. 앞으로의 꿈은.. 사람을 낚는 어부와 같은, 교육자와 작가로서 살아가고 싶답니다

우와~
천이 오빠!
홈페이지를 둘어보는 동안 내내 양 손 가득 분홍색 털실뭉치를 쥐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이렇게, 제 안의 한 공간을 밖으로 끌어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참 부럽단 생각이 들었어요.
참 신이 나요~
푹신한 쇼파가 있는 작은 방에 사람들과 오손도손 둘러 앉아있는 기분이예요- 아직 제 글을 읽고 있을 사람은 없을테지만요 ^^
초대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여러분..!
여러분과 더욱 알아가길 원해요
저도 제 속의 여러 모습들을 꾸미지 않고 먼저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히힛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선물로 드리면서 (전주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물결 소리가 참 아름답죠)

저는 이만 총총...* 조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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