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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4 17:05

꿈에서 깨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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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꿈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은 십자가였어요
마냥 기쁠 수 만은 없다는 거
마냥 즐거울 수 만은 없다는 거
그래서 맘이 어렵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하답니다!
더 깊은 신뢰 가운데 나아갈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 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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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엠에센 대화명으로 지정되어있는 문장입니다.

어느 만화책에서 봤던 문장인데... '시간=돈'인 만화방에서(^^) 몇분동안 이 문장을 놓고 골똘히 생각해 봤었습니다.
글구 요새는 시간이 날때마다 이 문장에 대해 '과연 그런걸까' 자주 생각해 봅니다

이전에 01간담회때 형님께서 말씀하셨던 "가치있는 일이었다면 실패해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 이거 맞나요? 암턴 그 말을 다시 곱씹어 봅니다.

과연 경험은 패배의 기록일 뿐일까요??
  • 최승호 2002.11.24 17:03
    아니요~ 누가 그린 만화인지 참 우울한 사람이 그렸을 것 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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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일이라면 실패해도 가치있을수 있다는 말에

나 스스로는 80%정도 동의하고 있어.

물론, 의미있는 실패라고 해서 전혀 고통스럽지 않거나 한 건 아니지만 말이지.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분명하게 알 수 있겠지만

그 이야기를 했을 때는 지금의 삶을

지나치게 평가 절하한 것은 아닌가 싶어.

지금 우린 실패가 아닌 것 같기도 해.

어쩌면, 분투 혹은 선방 정도로 표현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

나는 내 다음 걸음을 기대해본다.


2002.11.23 19:03

문화 충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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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가 제대로 살고 있는거 맞구나.
정말 맞구나 싶다.
내가 살아왔던 것들-  아쉽지 않고
결코 시간낭비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성경은 우리를 속이지 않았다.



2002.11.20 22:15

멤버들한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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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선물 받았답니다~^^/
근데요...
감사하고 고마운 맘 보다는...
미안하고 민망한 마음이 더 크네요...
더 사랑해 주어야 하는데라는 미안함이 참...ㅠㅠ

낼은 민수가 인도하는 마지막 디펨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낼 카메라 들고 갈거거든요~
형도 오셔서 같이 사진 찍는 거 어때요?^^
근데 오늘 이걸 보시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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