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03.01.29 21:22

사랑하는 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형! 나야... 승관이.

새해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랑게...

의미있는 설 연휴 되시구요, 더욱더 영육간에 강건한 한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다음주에 방글라 에프터를 계획하고 있던데 그때 뵙기를 바래요..

오늘 챕터 마치고 막 왔어요. 애란이 말로는 오늘 에프터를 한다

고 하던데 애란이에게 연락 함 해주세요^^꾸뻑!

자주 연락하며 살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억하며

살께요..
  • 천이형님 2003.01.29 21:32
    그래 나도 너 보고 싶어..임마..
  • 개미양 2003.01.29 23:33
    어랏! 승관이 오빠다..오빠 이제 박용하 안해요? ㅋㅋ 이젠 이종수 하는겨? ㅋㅋ
  • ... 2003.01.30 00:32
    겨울수련회때 못봤네요, 우격다짐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에프터때 보여주실꺼죠?

2003.01.29 19:18

에프터 이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기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
너무 유명한 사이트라 맘이 심히 부담이 되는것이..
감출수 엄는 나의 마음,,

에프터 좋았어요
그날 나가는데 맘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늘 가족같은 우리조 얼굴보니 오랜만에 크게 웃어보고..
속으로는 처음처럼 어색하구 그러면 어쩌나 생각했었는데
내가 산수 못하고 게임 못해도 있는 모습그대로 받아주고
용납해 주는 모습보니깐, 아!우리조 맞구나!..그런생각들었어요
딴데서는 블랙홀이라고 내가 얼마나 긴장하는데..
이 주간의 변화가 단지 화학반응이 아니였구나 하는 확신이 드네요 변함없는 모습들,,한사람 한사람 너무 귀하고 사랑스럽네요

그날 혼자 정리되지 못한 마음들 두고 괴로워했었는데
역시 나눔을 하니 문제가 보이네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면
보이지 않던것들이..말끔히 ..
근데 문제를 안다고 해서 그게 다는 아니니깐 더 힘드네여
알면서 어떻게 문제를 들고 나가야 하는지,,계속 분투중입니다.

이 홈피 정말 아트네요 오빠!
처음에는 귀엽고 깜찍했는데 이젠 한층 성숙하게 변모하다니..
예술성 까지 가미해서..저 위의 흑백사진의 회화적인 글씨까지..
이건정말 아트에요 대문에 자연스러운 드로잉에..
이게 예술이죠 예술을 즐길줄 아는 오빠가 참 부러워요 전
서양화 전공이지만,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옆으로 밀어두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아서  지금 직면하고 있지만,예술이 삶이되고 제 이야기가 예술로 표현되는 진실한 그림을 그리는게 제꿈이에요^^ 괜히 꾸밀려고 만들어내는 예술은  눈에 보이죠 쉽게 질리고 오빠는 그런부분에 있어서 오빠의 삶을 이곳에 표현하는거 그 자체가 살아있는 예술이네요
그래서 더 진실하게 다가오고요^^
둘러보면서 반성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설 잘보네여~
  • 천이형님 2003.01.29 21:05
    다음에 보드께임 한판더..o.k?
    난 너무 즐겁더라..
  • ... 2003.01.30 00:37
    우리 귀여븐 혜민쓰...지금도 목 긁고 있지? ^^아프지말자-
  • 헴~^^ 2003.01.30 18:28
    무슨 얘길 하려다가도..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 혜민아..
    그립네요..

2003.01.29 11:12

나 아카펠라 배운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카펠라, 그거 정말 생각 이상 기대 이상이더라.
나 아카펠라 아카데미 2기인데
유처은 3기로 밀어놓으면 어떨까 생각중이야.

2월 7일이나 9일(주일)쯤 저녁에 시간 한 번 내주라.
놀랍고 놀라운 아카펠라의 세계를 보여주지.

여룹바알 프로젝트가 생각난다
  • 천이형님 2003.01.29 21:03
    우와~!!진짜 재밌겠다 정말..난 노래 너무 못해서 늘..
    합창부 했지만 실은 소외계층이었어..흑흑..
    특히 최순성 이자슥이..나를 무시하기도 했지
  • 효주효주 2003.01.30 11:07
    유진 누나 부러워요~ 아 정말 음악~ 좋겠다..ㅜㅜ
    그리고 형..그래도 이적 목소리 닮았잖아요..^^
  • 헴~^^ 2003.01.30 18:29
    나두 배우고 싶어요 언니..
    우와...

2003.01.29 01:29

내게 필요한 건 확신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두주 넘게 디시 폐인 비스므리하게 지내면서
거의 매일 새벽 두시까지 카메라들을 수색해왔다.
g3, g2, cp4500, cp5000, s45까지...
사진들보고, 동호회 가입하고,구입기 읽어보고, 사용기 읽어보고..
빠삭해질때로 빠삭해 졌는데도
어떤 확신이 없다.정말.

필요한 건 어쩌면 가격대 성능비로써의
최상의 선택이 아니라,
잘 샀다는 확신일 것 같다.

살피고 고르고 확인하는데도 이젠 신물이 나고
무엇보다 시간을 계속 낭비하는게 괴롭다.
이 사슬을 끊기 위해
어쨌든 나는 내일 카메라를 사러 갈 것 같다.
어떤 선택을 하던 간에
다들 박수 쳐주시기를-

소심한 내겐 격려가 필요해..

오늘도 결국 새벽 2시 취침..흑-
  • 최현주 2003.01.29 05:18
    무엇엔가 관심을 가지고 열심인 모습은 좋은 것 같아요. 확신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글구 새벽 2시까지 버틸 수 있는 걸보니 아직 젊은 듯 하네요^^;
  • 멋진 성우 2003.01.29 11:01
    짝짝짝짝짝~~!!!
  • 스마일 2003.01.29 15:55
    야 이자슥아~~~~
  • 최승호 2003.01.29 21:48
    흑ㅠㅠ 전 카메라 괜히 샀나봐요~ 써먹지도 못하구~ㅡㅡ;
  • 천이형님 2003.01.29 22:04
    써먹을 것!! 이번 달 페이퍼 보니까..김원은 말이지..
    인터뷰 취재할때 우리가 무시하던 fm10 쓴다고 한다..
    ^^행복을 만들어줘..사진으로-
  • 최승호 2003.01.29 23:15
    페이퍼 안 본다면서요?ㅡㅡ;
  • 천이형님 2003.01.31 23:52
    설명하자면 길다만, 요새는 글은 잘 안읽는데 말이지..그냥 디자인 같은거를 구경하는거야..타이포그라피 같은거..페이퍼 스피릿에 빠지면 골치아프지..화환이도 인정했어..위험하다고

2003.01.28 17:07

가방이 무거웠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왜 무겁지..?
참고서 두꺼운 걸 챙겼나..
특별히 살펴보거나 뺄 생각 안하고 학교에 왔는데
가방 안에서 코카콜라 한 병이 나왔다

어제 누나네 삼치에서
서비스로 준 걸 챙겼는데,
잊고 학교까지 다시 들고온 것이다.

즐겁고
정리되는 시간이었다.
앨티시 애프터
  • 효주효주 2003.01.29 15:29
    ^^ 애프터 하셨어요? 리더들의 선배들이 멤버를 하시던 바로 그 조..ㅋㅋ

Board Pagination Prev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459 Next
/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