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주 넘게 디시 폐인 비스므리하게 지내면서
거의 매일 새벽 두시까지 카메라들을 수색해왔다.
g3, g2, cp4500, cp5000, s45까지...
사진들보고, 동호회 가입하고,구입기 읽어보고, 사용기 읽어보고..
빠삭해질때로 빠삭해 졌는데도
어떤 확신이 없다.정말.
필요한 건 어쩌면 가격대 성능비로써의
최상의 선택이 아니라,
잘 샀다는 확신일 것 같다.
살피고 고르고 확인하는데도 이젠 신물이 나고
무엇보다 시간을 계속 낭비하는게 괴롭다.
이 사슬을 끊기 위해
어쨌든 나는 내일 카메라를 사러 갈 것 같다.
어떤 선택을 하던 간에
다들 박수 쳐주시기를-
소심한 내겐 격려가 필요해..
오늘도 결국 새벽 2시 취침..흑-
거의 매일 새벽 두시까지 카메라들을 수색해왔다.
g3, g2, cp4500, cp5000, s45까지...
사진들보고, 동호회 가입하고,구입기 읽어보고, 사용기 읽어보고..
빠삭해질때로 빠삭해 졌는데도
어떤 확신이 없다.정말.
필요한 건 어쩌면 가격대 성능비로써의
최상의 선택이 아니라,
잘 샀다는 확신일 것 같다.
살피고 고르고 확인하는데도 이젠 신물이 나고
무엇보다 시간을 계속 낭비하는게 괴롭다.
이 사슬을 끊기 위해
어쨌든 나는 내일 카메라를 사러 갈 것 같다.
어떤 선택을 하던 간에
다들 박수 쳐주시기를-
소심한 내겐 격려가 필요해..
오늘도 결국 새벽 2시 취침..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