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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31 16:54

[re]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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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찬현이가 새로운 세계를 접하길..
나중에 우리 출사(?)라도 한 번 같이 나가보면 좋겠네 그려

나는 늘 "아버지한테 물려 받는 물건들.."이라는 것이 부러웠는데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카메라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낚시대
뭐..이런거 말야..

그러면 몇날 몇일 인터넷 뒤지고 혼자 낑낑 대지 않아도 좋을텐데-
아무튼 기계탓하지말고 열심히 해보기를-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말야!!

p.s
그런데 말이다..얼른 카메라 전지부터 넣는 것이 급하지 않겠냐?
10년 넘은 베테랑들도 그렇게 감으로 찍는 것 같지 않은데
첫 필름은 우선 버렸다치고. 전지 넣은 후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도록.
차분차분 정석대로 하다보면 생각보다 잘 나오는 사진에 너도 놀랄꺼야

(필름은 세운 상가 옆 신흥사..코닥100/24-1500원)
  • 물댄동산 2003.02.01 12:57
    아버지가 말씀하시길..."그 필름이 좀 오래 된거야~" "얼마나요?" "한 5년 됐을걸? 안찍힐지도 몰라~" -_-;;;
    그래서 이미 찍은 사진엔 전혀 개의치 않기로 했다는..허허^^
    우와~ 필름 정말 싸네요. 편의점에선 코닥 100이 4400원이던데..안사길 잘했군..-_-
  • ... 2003.02.01 14:39
    여름이후 값올랐을걸요?
    얼마전 용산에 갔는데 코닥맥스400 24+36을 삼천원에 팔던데...^^
  • 천이형님 2003.02.01 14:51
    경미야. 그럼 400에다가 24가 1500원도 안하는 꼴 아니야?
  • 물댄동산 2003.02.01 15:17
    그러게..더 싼거네..인터넷에선 코닥 100 24+3 이 1600원하는게 가장 싼 값인듯..배송료부담이 좀 크긴하군요. 어제 편의점에서 본 건 2롤을 합친거겠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가격이었음-_-;
  • 물댄동산 2003.02.01 15:25
    http://www.discountphoto.co.kr 이 사이트가 정리가 잘 되어있는듯..^^
    배터리랑 렌즈크리너랑 필름이랑 한꺼번에 그냥 주문해버렸어요. 사러갈 여유가 없을것도 같고...발품팔고 시간및 교통비따지면 배송료와 비용이 비슷한거 같아서..
  • 천이형님 2003.02.01 16:53
    찬현아..편의점 필름이 가장 비싸거든..두배 이상 할 때도 있단다..실제로

2003.01.30 11:25

예~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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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예~

그렇다고 해서..제가 신예 누나라던가..그런건 아닙니다요..

류천닷컴에서 한 가지 의문이 든 게 있는데..

왜? 개미양과 신예 누나는 유천 형님을 형님이라 부르는가?

내가 알기로 남자를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경우는..

남자 - 남자
남자 - 여자
여자 - 남자
여자 - 여자 의 네 가지 순서쌍에서 한 가지 뿐인데..

그렇다면..등골이 오싹한 이 느낌은..

혹시..? 개미양과 신예 누나가.. 음..

아아..어렵다..흑..ㅡ.ㅡ

ㅋㅋㅋㅋ 사무실에 앉아서 인터넷 항해중인데요..

오늘 오전엔 책좀 읽으려고 했는데 또 누가 심부름 시키네요..

난 나중에 예비군 훈련 가면 특기가 뭘까..복사병? 우편 배달병?

아아..어렵다..흑..ㅡ.ㅡ



  • 멋진 성우 2003.01.30 12:07
    개미 남자야~ 몰랐구나~ ㅋㄷㅋㄷ
  • 현주니~^^ 2003.01.30 12:24
    음... 개미와 예~누님이 남자라면 음... 음... 그랬구나...(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ㅡ,.ㅡ;;)
  • 개미양 2003.01.30 12:41
    김효주, 윤성우..김현준 다 꿀밤 한때씩!
  • 신예~ 2003.01.30 21:37
    효주야... 나오늘 머리가 넘 아팠었는데 니 덕분에 아주 시원해지구 있어.. ^^ㅋㅋ 개미!! 보고싶구낭~
  • 신예~ 2003.01.30 21:37
    성우와 현준... 이곳에서 자주봐서 넘 반갑고 좋다!!!
    성우 시골 잘 다녀오구 현준 운동 열씨미 해랏!! ^^
  • ... 2003.01.31 00:39
    사실...처음 만났을때부터 알아봤지...
    씬언니가 제 스토커였거든요^^;;
  • 천이형님 2003.01.31 16:04
    나는 예비군 동원령 발령장소가 "예술의 전당"이야..
    거기서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 물댄동산 2003.02.01 13:36
    앗! 예술의 전당~ 효주랑 제가 사는 동네에요~^^ 뭐, 약간 거리가 있지만..그정도까진 우리 동네로 커버하죠^^; (저에겐 서울의 1/4 이상이 우리 동네라는..-_-; 서울 안에서 이사를 많이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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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샌 돈이 없어서 피트니스센터(헬쓰장이라고도 하죠~ㅋㄷ)은 못다니고 그냥 집에서 스트레칭과 푸샵을...ㅎㅎ
그래도 좀 빡씨게는 하려고 해요~

어제는 좀 무리하게 세모션(참고로 그냥 푸샵만으론 팔운동밖에 안된답니다~)으로 50개정도씩 했습니다(물론 한번에 했던건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역시나... 상반신 전체가 후들후들 떨리면서 뻐근해져오더라고요...
그 뻐근함으로 하루종일 팔도 높게 못올리고 있었는데 오늘 만났던 후배녀석이 그러더군요
"운동해서 아픈건 운동으로 풀어야지요"

그러면.
.
.
.
.
사랑때문에 아픈건 또다른 사랑으로 풀어야 하는 걸까요?
잠도 잘 안오는 늦은 밤 쓸데없는 말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 효주효주 2003.01.30 11:12
    그럼 사촌이 땅을 사서 아픈 배는 땅을 사서 풀어야..ㅡ.ㅡ ㅋㅋ
  • 멋진 성우 2003.01.30 12:06
    오옷.. 나는 팔굽혀펴기 20개하면 팔이 부러지려구 하던데.. ㅡㅡa
  • 현주니~^^ 2003.01.30 12:26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게 사실이냐? 삼촌은 어떻게 안될까?~ㅋㄷ
  • 물댄동산 2003.01.30 14:01
    사돈..아니냐?-_-;;
  • 현주니~^^ 2003.01.30 15:57
    앗!! 갑자기 헷깔린다. 그래도 중요한건 내가 땅을 사는거지... 사돈이건 사촌이건 땅 사는게 중요한건 아니지~^^

2003.01.30 00:17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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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가지는 의미는 현대성, 미래성, 새로움이다.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다.
또 수즙음을 많이 타기도 하는데,
이런것이 다른 사람의 눈엔 도도하거나 차갑게 보이기 쉬워
혼자 고립되기 쉬운 사람이다.
그치만 이런 사람은 고독하다고 외롭다며 괴로워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고독을 즐기며 생각하기를 즐긴다.
행동보다는 이론을 먼저앞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생각하는 이론이란 순수하며 성숙된 생각들이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맘 씀씀이가 따스한 사람이다.

노란 이름 가진 사람은 없죠?
이름들이 쭉 있는데, 레몬색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그랬어요.
  • 개미양 2003.01.30 12:40
    에헤헤~ 나 노란색 진짜 좋아하는데..ㅋㅋ 노랭이..노랭이

2003.01.29 21:53

카메라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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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샀나 궁금해서 하루종일 전화했는데 절대 안 받더구만.
나도 요즘 디카에 욕심이 많이 나.

혁수오빠가 위가 또 아프대.
그게 그 사람에게 얼마나 큰 고통인 줄 아는 나는 슬프다-_-;;
대신 아파줄 자신은 몰라도 나눠서 아플 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
  • 천이형님 2003.01.29 21:56
    어제 학교에다 전화 놔두고 왔어..낼 가서 찾아야 될 것 같아
    근데 아직까지 밧데리 남았니?
  • 천이형님 2003.01.29 22:00
    혁수형 니가 잘 도와드려..고맙다.
  • 천이형님 2003.01.29 22:07
    나는 정선희가 산 캐논 s30에 왕 별표를 주겠어..사진기가 너무 유쾌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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