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돌아다닌지 어언~2시간 반째..
요즈음 나른한 날씨와 함께 나른해진 제 생활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이 학관 안 인터넷 까페에 진을 치고 있죠..^^
봄처럼 저도 새로워졌으면 좋겠어요
봄처럼 새싹처럼,
신입생같은 새 마음으로
초신자 같은 순수함으로
봄에 꼬망꼬망 올라오는 아지랭이 처럼
예쁘고 신선해졌으면 좋겠어요..
날씨를 타서 오늘 까페에 글을 거의
다섯개 째 쯤 올리고 있죠^^
늘 들어와서 구경만 하는 제겐
대단히 파격적인 일이라 할 수 있죠 하하
이 곳에 들어오면 private하지만
또 공적인, 뭐 그런 느낌을 받죠
모두의 그러나 개인의...
헤헤 이상한 얘기를 중얼거리고 있군여
>>오빠 항상 건강 명랑하세요~!! ^o^

냉무...여기가 어디게???

아쉽다 정말...ㅜㅜ

조만간에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당~

어케사시는거에요 대체?
나만 모르는건가...ㅡ.ㅡ
보구싶당^^*

형 이야기 듣고 찾아왔습니다.

'유천닷컴'으로는 검색이 되지 않더라구요. 네이버에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해주세여...

가끔 소식 전할게요.빠이~

류천닷컴접속즉시연락바람.

갑작스런 문자에..
..하루 지나서 와봤네요^.^;
어제는 발표 준비 땜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응..??
근데 무슨 얘기에요 오빠?
사람들은 막 재밌다구.. 얘기하구 그러는데
저는 도대체 영문을 모르겠어여..
우리집 컴에서는 안 보이는 뭔가가 있는걸까^^a
밑에 사람들이 써 놓은 거 보니깐
뭐가 있긴 있는 거 같은데..
분위기 파악 안 되는 혜란. ^_^;;;

일단..
왔으니깐..
짜국 남기구 갑니다.^^*

봄 햇살이..
너무 좋아서.. 눈물나요 흑흑 ㅜ_ㅜ

헤엣.
영문을 모르는 혜란이에게, 영문을 알려주세요^.^;;

오빠 늘 건강하시고요..
혜란이는 4월 7일부터 모교로 교생을 나갑니다..^^
열심히 하고 올게요..

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