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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2 07:08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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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수 있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거 까먹지 않게...
험한 상황 가운데 계속해서 나를 용납해가고 인정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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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빠!
너무 재밌잖아요 아침부터 기분좋은 목소리로
전화해서는 용건두 간단하게 '홈페이지 꼭 가봐라!'40초 내외통화
우찌나 궁금하던지.. 할죙일^^

12시가 되기전에 확인전화까징해서 꼭 보라던,,
진짜로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일까?

아~! 이것참!
기상천외한 오빠!
어디서 그런 이벤트를 생각해냈을까요?
한바탕 웃었습니다.

요즘 밎밎한 삶에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늘 제친구는 말했었는데
오늘 한방 띵요~!
암튼 오빠 봄날 잘 보내세요
넘 싱숭생숭 하지마시고요
기쁘네요^^
언젠간 진짜루 오늘 같은 날이 올꺼예요
  • 천이형님 2003.04.04 23:26
    ^^우리 혜민이랑 통화하면 늘 딴짓하다가 끊어서 미안하네 그려..
    여튼햇볕 따가운데 몸관리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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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저는 연애를 시작했다.

뻥을 깠습니다.




아.

높고도 높디 보이는 연애의 벽이여.

모두들 기적이라는 듯.

반응하는 모습을 보며.

괜히 했다 싶기도하고.

뭔가 무거운 목소리로 축하하는 통에.

겸연쩍기도 했지만.



아.

괴롭긴 해도.

연애가 대수냐.

갈길을 가련다.

  • 현주니~^^ 2003.04.02 00:43
    형... 아마도 제가 마지막으로 속은 사람이겠군요... 하루가 지나서 보게되다니...ㅋㄷ 암튼 형님!! 웃으면서도 왠지 안타까운건 형의 모습에 제 모습이 투사되기 때문인가봐여...ㅠㅠ
  • 천이형님 2003.04.02 06:59
    역시 자기 비하적인 코미디는 지양 되어야해~
  • 유진아사랑해 2003.04.02 11:30
    꼭 현실이 되어야해. 알았지?!
  • 개미양 2003.04.02 17:08
    ㅎㅎ 오라버님은 너~너무 멋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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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ㅡㅡ;

사무실에서 완전 바보됐어요. 우와~ 오~ 소리지르다가

어어억..뭐에요~ 아 이런 당했다~ 하다가..사무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ㅋㅋ 형..힘내요..흑..

정말 쫌 잘 됐으면 좋겠네~ ^^

기도해야겠어요..ㅡ.ㅡ

이성교제학교 있잖아요..^^ 사실 그런건 학교보다 저지르는게 최곤데..ㅍㅎㅎ

형님~ 봄입니다요~



  • 천이형님 2003.04.04 23:28
    언제나 순도 백프로로 반응하는 우리 후배 효주.
    너두 잘 하려무나.

2003.04.01 10:20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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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정말 너무해요..!!!!

순진한 동생에게 그런 장난을~~~

오늘 새삼,
오빠를 위해 깊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_-;;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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