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게 잠들었던 시간들을 청산하고 내일부터는 자꾸 약속을 만들면서 새로운 일들을 꿈꾸기로 했다. 어제는 헬스클럽에 다시 등록을 했고, 오늘은 한 기회사로부터 성신여대 브로셔 만드는 작업에 일러스트를 그려달라는 주문을 받았으며 내일은 수영을 하러 계룡역으로 갈 것이며 내일 모레부터는 영어회화학원을 다니기 시작할 것이다. 새로운 일들로 계속 채워갈 것이다. 그게 나에게 어울린다- don't make sad movie~!!
전화를 하고 이곳에 와본다... 역시 첫 화면이 멋지군... 누구나 자기 자리에서 일때문에도 사람때문에도 힘들어 하는 거 같다.. 모두 동일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것이 꽤나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거 같다.. 그런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그리고 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구해야 겠지... 난 아까 말했듯이 5/15 밤에 도착하고... 6/12 결혼하고.... 스케줄 관리 잘 해서 너 한테 도움받고 한 턱 쏠 기회가 있었음 좋겠다.. 힘내자 친구.. See you soon...
천아... 나 요즘 스위시 좀 만지작 거린다. 사실 이런 것들이 의외로 노가다 여서 시간이 꽤 걸린다, 아직까지는... 아직은 초보여서 프리미어랑 별 차별성 없는 작품인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 그럼...
천아 나 홈피 만들었다^^; http://cafe.naver.com/futuret 이것도 홈피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카페 만들려고 했는데, 만들다 보니까, 어라 홈피가 되버리더라구 간 혹 와서 글과 사진 남겨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