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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5 00:00

혼자 밥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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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후 너무 바빠지는 요즘,


혼자 점심을 먹는 것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그 시간에 책을 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씩씩하게 교우회관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는 내가 기특하기도 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삶이 옹골차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오랫만에 마주친 후배가 지나가며 던지는


불쌍해 하는 듯한 눈 빛은


밥을 먹는 도중 


필요 이상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생각해보면 삼시 세끼 제때에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가?


다들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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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때서요...


확실히 시간 절약 되고 좋던대요!^^



2000.09.01 00:00

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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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번모임이다.


5시 룸이다.


알겄냐.


전화가 없으니 역시 주변사람들이 불편쿠나.^^


우리집에 018 진짜 옛날 기계있는데..유미가 처음 들고다니던...


그건 너무 무겁겠지?


예전에 내가 한번 들고나갔는데


정말 주변사람들 시선-주목,경탄-때문에 민망해서 못 꺼내겠더라.




2000.09.03 00:00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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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한 '유미'란 간호힉과 95학번 '유 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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