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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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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아픈 줄 모르는 우리..


고통이 고통인 줄도 모르는 우리..


 


아침에 예레미야서 큐티를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해 보려 했어요..


 


아.. 어찌해야 합니까, 주님..


주님.. 우리가 어찌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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