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유튜브 스타가 성수동의 팝업 스토어 같은 것이라면, TV 스타는 종로의 맛집 같은 것. 트렌디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어른신들이 다 알고 있는 인물이 되고 싶은 마음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