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람이 흐르면 또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나는 한 번도 강인하지 못했소 놓아버렸소 그대 손도...


앙상하게 떨리는 외침 허공으로 휘저어봐도


내가 버린 그대는 돌아올 수 없는 어디로 갔나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겐


 


기여히 지워지지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게 됐소


 


바닥에 부서진 그대 모습 보는 괴로움도


그런 그대를 외면하고 돌아서 사랑을 하는 내 외로움도


머리카락 떨구는 아픔 그것만큼 무뎌지고


매일 더욱 단단한 껍질 깊은 곳으로 숨어가고


 


세월이 지나가면 새 잎새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게


 


기여히 지워지지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너무나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영원히 영원히 사랑할 수 없게 됐소



2000.11.21 00:00

이 가사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적 작사, 김동률 작곡


 


김동률 3집 '歸鄕'의 5번째 트랙..


 


김동률만의 고급스러움을 한 껏 누릴 수 있는 곡.


 


자료실에 업로딩했음.



2000.11.20 00:00

신경질 났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침에 눈을 뜬건 7시반


어차피 디피엠은 포기했건만...


 


수업들어가기 싫어 뒹굴다


9시가 다 되어서 걸려온 엘티시 대상 멤버의 전화..


"언니 저 디피엠 못갔어요....언니는요...."


 


에궁....--;


 


요즘들어 아침에 정신말짱하게 깨어있어본 적이 없는데


말짱한 정신에 그나마 수업까지 안들어가다니..


 


1교시는 이미 지나고 2교시가 진행되고 있는 시각....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음...


 


'더 이상 이렇게는 못살아!!'


 


주님의 은혜로......정신 차리기로 했슴다


좀 독해질려구요 여러면에서...


여기다가라도 좀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해놓아야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을까 해서...^^


 


여하튼...


더 이상 내살 깎아먹는 짓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대하시죠~


완벽한 리더의 삶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머 늘 거룩하고 완벽한게 아니란건 아시죠?)



2000.11.21 00:00

아 따- 아까운것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대표코디모임하면서...


리더셀 분위기와 고칠점에 대해서


박대표와 이야기를 했는데


 


아..


나으 부족한 면들에 대한 박대표의 오목조목한 충고와 함께


앞으로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선된 나으 모습에 감동해


박유미리더가 변화되었다면


 


더 드라마틱해질 수 있었을 텐데..


 


어쨌든


나름대로 기사회생


자정작용(?)


축하한다.


 


기도는 역시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마


 


오늘 삼열옹 말이...


어쨌거나 리더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나도 그말에 동감이다.


행복해야해-




Board Pagination Prev 1 ...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460 Next
/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