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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4 12:20

생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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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엔 제가 올려놨어요. 잘했죠 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고마운게 많죠..형한테는-

28살의 생일. 그 길 위에 있는
변화의, 고민과 방황의, 즐거움의,
가슴으로 가슴으로 내려가는 딛으려는 노력의 그 길 위에 있는

형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4학년의 하루하루도 즐거우시길
오늘의 외로움이 빛나는 영광으로 화하길^^
행복하시길

하루하루에 주의 선하심이 당신에게 끊임없고 영원하시길

6월 4일, 이름도 너무 시인같은
유천님의 생일에 비나이다..


p.s. 베컴, 유승준, 차태현, 김종국 등등의 유천 동갑에게는
형 반만큼만 멋있으라고 전달 완료했습니다^^ (텔레파시로)


  • 천이형님 2003.06.05 11:12
    효주..내가 땡깡 부려도 다 받아주는
    어느새 더 커버린 후배 녀석.

2003.06.04 11:30

정말 멋진 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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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천군. 멋지다.
큰일 할 놈이다.

생일 축하하러 왔다.
내가 꼭 이렇게 회원가입하면서
방문을 해야하니, 좀 까다로운 놈이긴 하지만...
별수 없지.
누군가의 속내를 들여다 보는 일이 어디 만만한 일이더냐.

얼굴 좀 보고 축하하려 했는데...
둔촌동으로 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 받고.
하긴... 그날 내가 모임에서 땡깡 좀 부렸지.
너 있었으면 힘들었을지도 몰라.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왜 저러시나~'하면서.
어쨌든 나보다 성숙한 친구와 후배들의 용납으로
그날은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

이 누님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6월 6일 만나자.
한천초등학교 알지?
거기서 한판 붙는거야.
알간?!

이 말을 빼놀 순 없지.
천의 생일을 축하한다. 마음을 담아서. ^^
행복한 하루!
그리고 이틀 사흘, ...365일...10년...
평생~! 네 가는 길에 주님과 함께 하길
기도한다.
  • 천이형님 2003.06.04 11:52
    아잉 아잉..죄송해요. 누님.
    혹시 체육대회인가요..?
    나 그날 취재 하러 가야할 듯해요.. 주일날..뵙죠.

2003.06.04 10:13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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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에서 너 생일이라 뜨더라.
생일 축하한다. 친구야.
음.. 유천닷컴의 회원이 벌써 몇명이더라?
인기가 하늘을 찌르니... 왠만해서는 오늘 생일축하해주러
옆에도 못가겠다야. *^^*

오늘 미역국이랑 케잌이랑 많이 먹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선물받은 거 디카로 몽땅 다 찍어서
자랑해줘. 우리도 구경좀 하자.
이렇게 더운날 낳느라고 어머님 고생하셨겠네.
어머님한테도 큰절 한번 해드려야지.

잘 태어났으이.
  • 천이형님 2003.06.04 10:44
    고맙다. 우하하하...^^
    지금껏 잘 먹고 잘 살았다.
    이젠 좀 갚아줘야 할텐데..말야..

2003.06.03 11:04

얼마전 학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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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이 아저씨를 돕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축제 때 공연도 했고, 일일 호프도 치뤘습니다.
검게 변해버린 원만이 아저씨의 다리를 고쳐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무려 구백만원 가까운 돈이 모였다더군요.

인터뷰를 위해 현재 상황을 여쭤보았는데,
이제 그 썩은 다리를 잘라야 한다고 합니다.
더 놔두었다간 생명이 위험할 수 도 있답니다.
원만이 아저씨는 수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
.
.



나는 무얼하며 살았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앞으로 있어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이런 질문들이
예전처럼 머릿 속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손에 잡혀가고, 발에 딛어지는 요즘

이상합니다
오히려 내 마음은 차분해 집니다.
  • 유영이 2003.06.04 00:29
    김유영입니다.
    특이한 홈페이지네요! 만화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늘이 생일이신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가끔씩 놀러와도 되죠? ^^
  • 천이형님 2003.06.04 11:11
    놀러오세요...회원가입도 하구요.
    좀 친해지면 밥도 한 번 먹죠. .
    이분은 이번에 원만이 아저씨 프로젝트를 디렉팅하셨던 김유영씨..^^

2003.06.03 11:01

이제야 깨달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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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두번째 사랑이었건 세번째 사랑이었건간에
사랑을 하겠다고 결심했다면
처음 그랬던 것 처럼 자신의 전부를 걸었어야했다.

또다시 마음 전체가 생으로 도려내 지는 것이 두려워
땅만 바라보고 있는 녀석에게
남의 마음을 열 수 있는 힘같은 것은 없다.

그것이 누구에 대해서건 사랑은 만만한 것이 아니다.

일단 사랑을 하겠다면
처음처럼 목숨을 걸어야한다.

  • 서정 2003.06.03 19:09
    그렇군요.
  • 우비 2003.06.04 11:19
    처음보다 더 목숨걸어 사랑하면 안 될까?
  • 효주효주 2003.06.04 11:50
    네..긍정. 사랑에 올~인!!
  • 부끄럼쟁이 2003.06.04 17:00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아...
    경험상 형제(남자)는 더 힘든 것 같다...
    첫사랑을 잊기란 내 자신을 버리는 것만큼 힘들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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