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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9 11:04

사진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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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Geo-graphics 에 실린 사진 찍을 때의 요령

Bob Krist (“Danish Light,” July/August 1998)

- Pay attention to the quality of light and not just the subject.
좋은 빛을 찍는 겁니다. 좋은 대상물이 아니예요.

- Shoot in warm light, around dawn or dusk.
새벽녁과 황혼 무렵에, 부드러운 빛 아래서 찍으세요.

- Always take a look at the edges of the view field.
언제나 시각의 가장자리(끝)를 주목하세요.

- Shoot plenty of film.
많이 찍으세요.

- Include a dominant element in the image.
사진에 중심이 될만한 뭔가를 포함시키세요.

- Always carry a polarizing filter and tripod with you.
PL필터와 삼각대를 챙기세요.





Gail Mooney (“America’s Hometown,” July/August 1998)

- Be an observer. Be patient and watch life as it happens then be ready to capture
the right moments as they present themselves.
관찰자가 되세요. 인내심을 가지고 삶을 지켜보다가 그들의 그 순간을 잡아낼 준비를 하세요.

- Don’t bog yourself down with all the latest gadgets. The real art is being able to communicate and
to understand what the message is.
최신 장비에 목매지 마세요. 진정한 예술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교감하고 이해하는데서 시작됩니다.

- A lot of amateurs make the same mistakes: not thinking about what they’re shooting;
not considering the light; staying on the outside and not getting in where the action is;
using a flash in a big interior where it won’t do any good.
많은 아마추어들은 같은 실수를 합니다 :
자신들이 무엇을 찍는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빛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사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서 동화되지 않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쓸모없는 플래시를 사용합니다.

- Never leave home without lots of extra batteries, a small flashlight, a compass, a magnifier,
and a weather radio.
풍경사진을 찍으러 나설때는 여분의 배터리, 작은 손전등, 컴퍼스,
쌍안경, 날씨를 알려줄 라디오를 꼭 챙기세요.





Jim Richardson (“Sojourn on a Southern Highway,” November/December 1998)

- Shoot more pictures and throw away the bad ones. You’ll try more things: angles, exposures,
and so on. The one way to get the photo right is to try lots of different approaches.
많이 찍고 좋은것을 골라 내세요. 각도, 노출 등등을 바꿔가며
여러번 찍으세요.
좋은 사진을 을 찍는 한 방법은 여러 접근방법을 통해 많이 찍는 것입니다.

- The human eye sees differently than a camera, so try to imagine how that image will look in
a photograph.
사람의 눈은 카메라처럼 많은 차이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사진으로 어떻게 찍힐지를 상상해 보세요.

- Don’t just point the camera at the scene. Try to create a sense of depth and put things in the image for scale.
장면의 구도만을 보지 말고, 스케일에 따라 창조적으로 심도를 조절해서 사물들을 집어넣어 보세요.

- Get up early and stay out late.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세요.

- Force yourself to “think little” and to “think big” by doing close-ups and long shots.
You’ll gain a lot in the process of looking for details and grand-scale images.
접사를 찍을땐 작게 생각하고 풍경을 찍을땐 크게 생각하세요.
세밀한 것과 큰 스케일에서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 Try carrying a right-angle viewfinder and put the camera on the ground or up high
on a ledge and experiment.
right-angle 뷰파인더를 써서 사진기의 보는 눈높이를 바꿔보세요.

- Meet the people you are going to photograph and establish a rapport before you begin shooting.
사진찍는 사람과 먼저 만나서 친해지세요.

- Use wide-angle lenses for close-ups, because it’s easier to create a sense of perspective.
다가가서 찍을 때는 더 광각의 렌즈를 쓰세요. 원근감을 만들기가 더 쉽습니다.

- Carry a compact folding reflector to illuminate objects in the foreground.
접는 반사판을 가지고 대상물에 앞에 낮은 곳에 두면 빛이 더 삽니다.

- When you are traveling, go to a souvenir shop and pick up a bunch of postcards for the place
you’re visiting. It will let you see how others see each place so you can try to approach it more
creatively. Invariably, you will also find something that you didn’t know was there!
여행에서는 관강상품 가게에서 그 지방의 엽서들을 보면 다른 이들이 보는 방법을 볼 수 있고
당신은 더 창조적인 사진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지방에 있는지 몰랐던 새로운 장소나 볼거리를 찾을 겁니다.





Mark Thiessen (“Garden of Dreams,” January/February 1998)

- Try to get close enough to your subject to capture the important details.
사물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중요한 디테일을 잡아 내세요.

- Experiment with different types of film in different lighting conditions. For example,
try using tungsten film outdoors, perhaps using a fill-flash with a daylight-to-tungsten gel taped over the head.
여러가지 필름으로 여러가지 상황에서 찍어 보세요.

- Try using a fanny pack rather than a camera bag. It is not only lighter but safer while traveling in foreign countries.
허리에 차는 팩을 사용해 보세요. 가볍고 여행지에서 더 안전합니다.

- Take a tripod, which allows you to use slower speeds and longer lenses during twilight.
삼각대 꼭 챙기세요.





Bill Luster (“Brown County,” July/August 1997)


- Be as basic as you can in your equipment. Try to use just a camera, a couple of lenses, and not much
more. It keeps you thinking about what you’re shooting.
가볍게 꾸려서 다니세요. 카메라 한대와 렌즈 두개, 그리고 약간의 보조장비만 가지고 다녀 보세요. 당신이 찍고 있는것에 좀더 집중하게 됩니다.

- Try to include people in every picture you shoot.
사진에 사람이 들어가야 재미있습니다.

- Make sure you’ve got film in the camera, set the ISO dial, and don’t shoot into the sun.
항상 카메라엔 필름을 넣어 두고, ISO 다이얼을 맞춰 두세요. 그리고 해를 직접 찍지 마세요.

- When shooting horses, putting pebbles in an empty film canister and shaking it really gets
the animals’ attention. They think it’s food so they respond to it.
말들을 찍을때는 작은 자갈 몇개를 빈 필름통에 넣어서 흔들어 보세요. 말들은 그것이 먹이인줄 알고 관심을 가질 겁니다.

- Always have a sturdy tripod handy and never leave home without duct tape in your camera bag.
Tape around the camera to keep out dust and water. You can also writes notes on the tape
to organize caption information at the end of each day.
항상 튼튼한 삼각대를 휴대하시고 종이 테이프를 가방에 챙기세요. 종이 테이프로 카메라를 감아 물과 먼지로부터 보호하고, 또한 테이프 위에 간단히 메모를 해서 그날의 촬영을 마치고 참고할 수가 있습니다.

National Geographic 홈페이지에서 발췌...





  • 부끄럼쟁이 2003.05.22 17:33
    사진 찍는 법에 관한 글 동감이여... 드디어 들어왔다... T.T

2003.05.18 20:17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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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아시죠? ㅜㅜ 죄송해여..

오빠한텐 괜히 어린 아이처럼 떼를 쓰게 되더라구요,,

친하지도 않으면서 참 막됐져? 저...

그래도 무관심은 참 무서워여
  • 천이형님 2003.05.19 11:05
    진희야 조금 더 여유를 가져보렴.
    네가 어려워 하는 것들- 실은 별 일 아닐 수 있잖아.^^

2003.05.14 19:44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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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시던 주제는 발견했나요? 전역한지 얼마 안돼 사회이슈에 별 도움을 못 드리겠더군요. 죄송합니다.

어젠 유시민씨 강의 갔었습니다. (형도 왔나요?) 직설적이고 유머러스한 강의가 재밌더군요. 정치인들의 현실감각에 놀라기도 했고. 도서관에 가서 유시민씨 책 좀 빌리려했는데 어제, 오늘 날짜로 전부 대출중이네요. 역사서 괜찮은 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아침엔 신설동 북서울아베푸 사무실에 갔습니다. 현판이 없어졌길래 설마 하고 올라갔더니 이미 자리를 옮겼다는...근방으로 갔겠거니 싶어 온동네 다뒤지다 점심 먹을때쯤 학교로 걸어왔죠. 허허...이거 군에서 배운 오기인가 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세상도 그새 많이 변했습니다. 아니면 전엔 볼 수 없던 것을 보고있는지도 모르고. 좀더 신중하게 2년 후를 준비하자고 다짐해 봅니다.
  • 천이형님 2003.05.15 09:57
    재옥이랑도 할 이야기가 많은데..얼추얼추 하면서
    시간만 지나가는구나. 고기 한 번 먹으면서 제대로 이야기 좀 해보자.
    북서울 사무실은 한성대 앞으로 옮겨졌단다
  • 란이^^* 2003.05.16 23:04
    어.. 안발.. 재옥오빠구나^^; 있죠~ 우리 교회에 중학교 선생님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걔네 반에 유시민씨 아들(딸인가?)이 있다더라구요~신기~^^ 오빠 글 보니깐 생각나서^^

2003.05.13 23:05

혀..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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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형~
홈페이지에는 자주 왔는데...
그동안 어떻게 가입하는지 몰라서...
이것저것 눌러대니깐...
이제서야 되네요...

흠...
개인적으로 형 홈페이지 참 멋있네요...
인터넷 입문 및 실습시간에 폼나게 만들어야 하는데..
부러워요ㅠㅠ

앞으로 자주 홈페이지에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니 그럼 이만...
^^*

2003.05.12 00:29

또 질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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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에서 소문난 내 홈페이지 말이다...

가끔 집에 있는 내 컴퓨터로 보다보면 사진화일이 안 보일때가 있다.

그게 올리는 사람이 잘못 올려서 그런걸까, 아니면 우리집 컴퓨터에 뭔가 프로그램이 없어서 안 보이는걸까?

jpg화일은 대충 보이는데 다른 화일은 잘 안보여서 그런 추측이 들었다. 아니면 용량이 너무 큰 사진들은 안 보여서 그런가? 나의 수준으로 추측한 게 이정도다ㅜㅜ

요즘은 전에 잘되던 엑셀이나 MS 오피스 프로그램도 하나도 안되고, 아무래도 OS를 다시 윈도2000이나 XP로 깔던지 해야겠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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