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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3 11:04

얼마전 학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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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이 아저씨를 돕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축제 때 공연도 했고, 일일 호프도 치뤘습니다.
검게 변해버린 원만이 아저씨의 다리를 고쳐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무려 구백만원 가까운 돈이 모였다더군요.

인터뷰를 위해 현재 상황을 여쭤보았는데,
이제 그 썩은 다리를 잘라야 한다고 합니다.
더 놔두었다간 생명이 위험할 수 도 있답니다.
원만이 아저씨는 수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
.
.



나는 무얼하며 살았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앞으로 있어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이런 질문들이
예전처럼 머릿 속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손에 잡혀가고, 발에 딛어지는 요즘

이상합니다
오히려 내 마음은 차분해 집니다.
  • 유영이 2003.06.04 00:29
    김유영입니다.
    특이한 홈페이지네요! 만화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늘이 생일이신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가끔씩 놀러와도 되죠? ^^
  • 천이형님 2003.06.04 11:11
    놀러오세요...회원가입도 하구요.
    좀 친해지면 밥도 한 번 먹죠. .
    이분은 이번에 원만이 아저씨 프로젝트를 디렉팅하셨던 김유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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