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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4 11:30

정말 멋진 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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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천군. 멋지다.
큰일 할 놈이다.

생일 축하하러 왔다.
내가 꼭 이렇게 회원가입하면서
방문을 해야하니, 좀 까다로운 놈이긴 하지만...
별수 없지.
누군가의 속내를 들여다 보는 일이 어디 만만한 일이더냐.

얼굴 좀 보고 축하하려 했는데...
둔촌동으로 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 받고.
하긴... 그날 내가 모임에서 땡깡 좀 부렸지.
너 있었으면 힘들었을지도 몰라.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왜 저러시나~'하면서.
어쨌든 나보다 성숙한 친구와 후배들의 용납으로
그날은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

이 누님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6월 6일 만나자.
한천초등학교 알지?
거기서 한판 붙는거야.
알간?!

이 말을 빼놀 순 없지.
천의 생일을 축하한다. 마음을 담아서. ^^
행복한 하루!
그리고 이틀 사흘, ...365일...10년...
평생~! 네 가는 길에 주님과 함께 하길
기도한다.
  • 천이형님 2003.06.04 11:52
    아잉 아잉..죄송해요. 누님.
    혹시 체육대회인가요..?
    나 그날 취재 하러 가야할 듯해요.. 주일날..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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