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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천 닷컴 백만명 돌파
축전 날리시오

오늘 천이 오빠께서 날려주신 문자예요. 그래서 오랜만에 컴퓨터 키고 들렀답니다. 요즘 인터넷 잘 안 사용하거든요. ^^

대문을 맞닥드리고 앗! 하고 감탄했어요. 어쩜 이렇게 멋있을수가~! 오빠, 아이디어 정말 좋으세요. 그리고 제 이름이 이렇게 멋진 곳에 쓰이다니 영광입니다~

수련회에서 서적 전시회 때 오빠의 애프터 써비스(엽서 듬뿍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저희 조원들 모두가 감사해 했어요. ^^ 그 엽서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차분히 사랑을 전했답니다.

아직 수련회에서 결심한 것들을 다 해내지는 못하고 있지만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저와 늘 함께 거하시고 저에게 평안을 주신다는 사실이예요. 늘 그 분의 동행하심을 기억하며 살고 싶어요. 오빠도 그러시길... 아니다, 오빤 벌써 그렇게 하고 계실 것 같네요. 그럼 계속 그러시길...ㅋㅋ

천이 오빠, 백만명 돌파 감축 드리옵나이다! *^^*
  • 서정 2003.07.11 22:39
    오빠 홈피에 게임은 어디 있나요? ㅋㅋ
    아~ 이렇게 말 장난만 하면 안되는데.. -_-;;
  • 천이형님 2003.07.11 23:38
    게임이라니..너무 어려운 유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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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국내외의 우수한 인재 100분과 함께합니다.
ㅋㅋㅋ

정말,, 예쁘다..^^ 내 이름이 젤 밑에 있는 것도 괜히 신기하네요.

오빠에게 수련회가 어땠는지 궁금해요.
언제 한번 제가 밥 사드리는 걸로~ ^^
과외비 받았거든요..
하루 식사비 예산을 사천원으로 책정하였으나, (한때 이천원보다 많이 올랐죠? ^^;)
오라버니는 한번 대접해야지요.. ^^

덥고 힘든 날씨지만 힘내세요..
천이 오빠 화이팅!!!!



피에스

오빠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한명은 뭉쳐야 하지 않겄습니까?
국내외 우수한 인재들을 보고싶습니다. ㅋㅋ
  • 천이형님 2003.07.12 21:17
    나의 누이여. 한명은 뭉쳐야죠..
    한번 뭉치는게 힘들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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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퇴하면 99명이 된다는 명제와 동치이지?

한 번 저질러봐?

어쨌든 축하한다.

네 이름처럼 회원이 "천"명이 되는 날이 얼른 오길 바랄뿐이다.
  • 최소현 2003.07.10 23:12
    오홋~ 류천 = 1000 명 회원! 아~멘! ^^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쉼과 행복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천이형님 2003.07.11 08:37
    형이 없는 유천닷컴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제발 탈퇴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2003.07.10 13:42

친구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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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구원에 대해서 인간이 기여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인 자들은 잘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은혜로 죄 없이함을 받았기에 감사함으로 더욱 죄와 싸우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은 무척 힘들다.
죄를 이기고 죄사함을 받았다면 그리 어렵지 않았을 텐데 (이경우엔 2단계까지 갈 수 있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냥 사함받은, 죄를 이겨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죄를 이기기는 무척이나 힘들기만 하다.
그렇게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다 보면, 어느새 처음으로 돌아와 있기 일쑤다.
내가 정말 구원받은게 맞나 싶고 이렇게 배은망덕한 삶을 살고 있는 자신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절망을 느끼게 된다.

신앙과 불신앙 외에 다른 무엇이 있었다면 나는 신앙을 포기했을 것 같다.
그런데 신앙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게되는 것이다.
결국 배신이냐 수치스러운 구원이냐의 선택 앞에서 차마 배신을 선택할 수 없음으로 늘 다시 주님앞에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마음엔 받아들여지기가 어려운 설명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인해 떠나게 되는 것은, 아주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우리를 건져내실 수 있는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부정하는 불신앙인 것이다.
언제쯤 이 반복을 그치게 될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결코 배신을 하고 싶지는 않다.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그분께서 나의 이 수치스러움을 말끔히 씻겨 주시기를 소망해 본다.
  • 최소현 2003.07.10 23:13
    솔찍한 고백이네요. 나도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해 봤으면...

2003.07.10 12:52

100, 1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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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백명 돌파..

이제부터 근사한 이벤트를 해봐야 할 텐데..

본인이 시간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
.
.
.
혼자 먹는거지만, 점심이라도 근사한 거 먹으러 인제 가볼랍니다.
  • 서정 2003.07.10 22:09
    강원도 인제요? ㅋㅋ
  • 효주효주 2003.07.11 00:44
    우오오오 서정~ ㅡ.ㅡ
  • 천이형님 2003.07.11 08:38
    강원도 인제까지 가서 샌드위치 먹었어..결국..ㅜ.ㅜ
  • 천하꼴통 2003.07.12 22:32
    ㅡㅡ;부럽...네요...ㅡㅡ;;헐헐 제 홈은 방문하는 친구 수가 10명이 안되는 소규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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