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에 같이 놀지 않을래? 진영이네서 닭 잡으려고. 삼계탕 잘 먹니? 찜닭으로 해줄까? 어차피 처음 해보는 음식이라~ 둘다 모험이 될거야. 풉~ 같이 뜯자. 6시까지 가벼운 마음으로 와라. 만나자. 그리고 놀자.
수련회..이후..세상에..적응하느라..한차례 몸살을 앓고.. 살아난 혜줍니다... 건강하시죠? 백명...돌파라... 홈피 문에,...적혀있는 아이디 중에 제것을 찾아보았지요.. 혹시...있나? 역쉬 있더군요... 더욱 자주 들려야 겠단 다짐이 저절로 솟아나더군요...^^* 어쨌든 축하드리고요... 항상 마음속에 유천 닷컴 회원들을 생각하시면...맘이 외롭지도...잠자고 싶은 숲속의 왕자(?)가 그립지는 않겠죠?... 항상 승리하시고요..더운 날씨에 복 받으세요...^^*
지금은 남부터미널 앞에 있는 피씨방이고 좀 있다가 교회 청년부 수련회 후발대를 떠날 예정이며 그게 수요일에 끝나면 하루 정도 어머니께서 계신 제천에서 비빈다음 목요일에 태백으로 갑니다. <예수원 가는 길> 청량리에서 열시. 강릉행. 태백에서 하차. 도착시간 열네시 이십사분 열네시 사십오분에 예수원가는 버스가 온다 함 그걸 타고 가는 길, 예수원 가는 길 다녀올께요, 형. 형도 건투하세요.. 권투도 하시고.. 티셔츠 디자인 정해진건가요? 유 게바라 나온 티 저도 한 장 신청할께요. 안 비싸죠?ㅡ.ㅡ 유, 게바라.. 너는 게바라.. 하하. 다녀오겠습니다.
너는 그곳에서 나는 이곳에서 인생을 살아가보자 나는 종종 부끄러운 처지일 때가 많지만 결국은 한 곳에서 만나리라 생각한다 목요일에 네가 서울에 들려 예수원에 가게 된다면 간단한 조작법을 익혀줌과 함께 fm2 사진기를 빌려줄 의향이 있다- 그리고, 요새 고우영 삼국지를 읽고 있는데 너무 좋구나 >티셔츠 디자인 정해진건가요? >유 게바라 나온 티 저도 한 장 신청할께요. >안 비싸죠?ㅡ.ㅡ >유, 게바라.. 너는 게바라.. 나는 언제 탄탄한 베드로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