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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서 나에게 인격적으로 말씀하시고, 행하게 하심을 우즈벡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지난 2년 동안 하나님은 저에게 아주 무섭고, 무자비하고, 제가 조금만 잘못해서 마구 닥달하는 요상한(?) 하나님이었지요. 요즘 몇 가지 경험들을 통해서 아직도 제 안에 하나님에 대해서 오해하는 부분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이건 어떠니? 하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하나님한테 자세하게 묻지도 않고 그걸 안하면 큰일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우즈벡에 가면 더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많을 텐데 하나님이 절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2.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소화기관과 어깨, 허리가 좋지 않아요. 몸이 좋을 때는 다른 지체를 섬기는 것도 자신이 있었고, 기도하는 것도, 말씀보는 것도 자신이 있었어요. 그런데 몸 상태가 안 좋아질 때마다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유혹에 많이 빠지지요. 그리고 아프면 하나님한테 불평을 하게 되요. 아파서 열심을 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너무 눌리지 않도록, 아프더라도 불평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3. 내년의 사역을 위해서.

내년에 우즈벡으로 1년동안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어요. 지금은 마음만 확정하였을 뿐 여러 가지 상황이 허락되지 않은 상태예요. 그리고 제 미래를 생각하면서 괜히 간다고 한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구요. 하지만 인생의 1년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순종했으면 좋겠고 이번 단기 선교 여행이 내년 사역에 대한 마음을 더 굳건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선교 여행 내내 내 안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도록.

웃음이 모임을 화평케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제 안에 기쁨이 팀 사람들 안에 흘러가기를, 화평함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03.07.13 22:45

저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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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나..
여기 들어와 보니..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
천이오빠의 소중한 백 명의 사람들의 이름이..
예쁘게, 빼곡히 화면을 채우고 있더라구요..
와~ 감동. ^^

찾아오는 사람들을
그만큼 소중히 여기는
오빠의 마음씨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오는 것인지~^^

여기에서..
이만큼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빠의 열정 가득한 이곳이
사랑으로 그득 채워지는 것을
함께 기뻐하며..
^^

  • 란이^^* 2003.07.13 22:46
    와, 그러고보니 1004번이네요^^ 글구~ 천이오빠 고유번호 1002번은 화환이가 먹었네요^-^
  • 란이^^* 2003.07.16 11:46
    저는 답글도 안달아주고ㅠ_ㅠ 오빠 미워요ㅜ_ㅜ
  • 천이형님 2003.07.18 23:32
    미안하다..<1>표시가 되어 있길래, 난 내가 답글 단줄 알았어..
    어쨌든 혜란씨-
    마음으로만 응원하지 말고 티셔츠나 뺏지 사셔요..^^
  • 란이^^* 2003.07.19 01:50
    와~ 오빠 정말 하시는 거였어요?? 전 오빠가 그냥 컴으루만 재미루 만들어 보신지 알았는데~ 우와~ ^^ 저두.. 티셔츠는 입을 수 있을지 모르겠구^^; 뺏지는 갖구 싶어요~ 우와~ ^^*
  • 천이형님 2003.07.19 15:01
    신청해..얼른..

2003.07.13 20:31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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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회원 100명.
ㅋㅋ
자기 사람 100명이 있으니,
참 든든하고 좋겠어요.
나도. CCC애들 협박하는데,
내 순원들도 .. --; 가입안하는 이상황에서 ㅋㅋ
(컨텐츠의 부족인가? ^^)

축하해요.
물론 뒷북인것 같지만. ^^
  • 천이형님 2003.07.14 10:06
    휴가도 다 끝났고, 오늘부터 공부방 출석인데..
    왜 이리 가기 싫은거냐..
    게다가 중앙일보 현장실습도 떨어지고..ㅜ.ㅜ
  • 져니, 2003.07.15 03:16
    토닥토닥, 어여 힘내요~!

    아차, 그거 현대미디어와 사회.. 과목 삭제.. 31일까지 맞아요?
    혹시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요? ^^

2003.07.13 11:40

천이형 오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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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일전..2003.7.11 금요일..
신병이 들어왔다.^ㅡ^v 이제 화장실 미싱도 끝..
하루 9시간반 근무를 하기에 제대로 얼굴도 못보고 인사도 못하고
동기에게 그 친구 어디서 왔냐고 무심코 물어봤더니..

동기: 개 "성남"에서 왔어..

""성남""
내가 알고 있는 일등 성남시민이 두사람이 뇌리에 스친다.

# 어느날 저녘 고대앞 안암4거리..
안암4거리에서 성남시민가를 부르며 활보하는 열혈성남시민..
그 뒤에서 USF(울산페밀리)회장 호정翁과 울산의 시화가 목련이다. 벛꼿이다고 우기던 나..ㅡ_ㅡ;
(* 나중에 찾아보니 사실 울산의 시화는 배꽃이였다-불량울산시민으로 자괴감이..사실 또 호정翁과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지만 둘다 교가를 끝까지 모른다ㅡ_ㅡ; 이기동 교장선생님죄송죄송)

다음날..
신병을 화장실로 데려갔다..(요즘 한간에 떠도는 전경구타장면아님..-단지 조용히 얘기하고 싶어서..ㅡ_ㅡ;)

나 : 정환아(그 친구 이름) 집이 성남이지?
신병 : (화장실이란 장소에 잔뜩 긴장해서-화장실은 보통 구타나 갈굼의 장소-고참이 화장실가자면 한~소리 듣는..)
         이경! 문!정!환!(군에선 상급자가 자기를 부르면 관등됨)
         네 그렇습니다.(신병때 쓸수있는 단어가 3개 네 그럽습니다. 아닙니다. 잘 못들었습니다 밖에 없음)
나 :  지금 내가 하는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솔직히 말해줘.
신병 : (아까보다 더 긴장해서) 네! 알겠습니다.
.
.
(약간의 침묵)
.
.
나 : 너 "성남시민의 노래" 알어?
신병 : ㅡ_ㅡ;;;(아닙니다)
나 : "성남시민의 날"은?
신병 : 모릅니다ㅡ_ㅡ;;
나 : 그럼 성남에서 "전교 1등"하는거 쉬워?
신병 : ㅡ_ㅡ;;??

나 : 너 "성남시민"아니지?ㅡ_ㅡ++
신병 : ㅡ_ㅡ;;;;;;;;

성남후임을 보니 우량성남시민 천이형이 생각나 유천닷컴에 들렀더니..
-첫화면에..
"국내외" 우수한 인재 100명..
"국내외"라함은 회원중 외국에 거주하는 삶도 있다는 걸로 사료되어 은근히 유천닷컴의 글로벌하다는 이미지를 어필하려는...
암튼 축하드리고 유천닷컴 넘버3리라니..영광입니다.

형이 첨 컴티 만들어서 공강시간마다 이러면 안되 안되하시며..
ㄴ서도 계속 컴티 관리하시던게 엇그제 같은데..^ㅡ^
벌써 저도 공동체를 잠시 떠나온지도 7개월째네요..
유천닷컴티 만드시면 김천으로도 하나 보네주세요~
  • 大韓民國 戰鬪警察 2003.07.13 20:11
    형~ 언제 시간나면 112나113으로 전화주세요..^ㅡ^~
    "정성을 다하겠슴다 경찰서7번입니다"라고 받을테니..
  • 천이형님 2003.07.14 10:05
    너희 하숙집에서 프리미어 작업하다가
    쿠사리 먹고 쫓겨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이냐? 우와..
    가끔씩 편안히 눈 좀 붙일 곳이 없어서 아쉽다
  • 천이형님 2005.10.28 11:05
    넘버 3리는 뭐냐..창피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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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들어본
티셔츠 견본입니다
색을 많이 쓰면 단가가 올라간다고 해서
최소한의 색으로 만들어봤는데

너무 자극적이긴 하죠?
또 만들어 볼테니..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 2003.07.13 00:39
    기왕이면 큰 그림이 시원시원하고 좋지 않아요?
  • 大韓民國 戰鬪警察 2003.07.13 10:14
    뒤면에 회원 이름 100꺼 다 새기는 건 어때요^ㅡ^?
    고등학교 기숙사티 그렇게 만들었었는데..
  • 져니, 2003.07.13 20:29
    무료로 나눠주는거예요? 선착순 1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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