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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4 01:00

냉면먹고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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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일시 밤 12시 30분

인용이네 집에서 냉면을 해 먹는데

아주 오래되 보이는 식초를 타서 먹었는데

냉면을 먹으면서 입에서 플라스틱 맛이 나는 것이

마치 소주 맛 같다는 생각이 들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30분이 지난 지금 내 얼굴은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푸하하하 완전히 소주 한 두병 마신 사람 꼴이다.



식초가 오래되면

소주가 될 수 있는건지?

식초는 아세트산 카아민인가 그거 아냐?

아는 사람 답해다오.







도대체 냉면 먹고도 취할 수 있는건지..




  • 백상규 2003.07.24 23:41
    냉면말고 띠앙~인가 하는 과자에서도 소주맛이 나더라구요..우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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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까지 하는거야?
건강은 지켜야지~~~

호호혹시, 17일에 닭을 연달아 먹어서 그런 거니?
서서설마, 그건 아니겠지...
나도 끄덕없던 걸 뭐... 후후~

네가 아프면 걱정하는 사람이 얼마냐...
바~로 100명의 마음을 쓰리게 하는 거잖아.

그려, 안 그려?
명심혀~


그리고, 네가 걱정(?)하는 주일 저녁식사준비는 잘 했어.
바울반 식사의 달인 정화언니를 섭외했거든.
정화언니의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지.

돌아오는 주는 이번 텀의 마지막이다.
쓰러지지 말고 체력 빵빵하게 해서 오렴~
남은 한 주 건강해야 돼!!

2003.07.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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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 년을 충성했건만

이토록 외로운 밤이 말이 됩니까 하고

모호하게 대상을 두며 궁시렁 대다가도

그래, 그래서 니가 한 것이 무엇이냐 고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에

고작 10원짜리 껌딱지 만한 일 밖에 내세울 수 없음을 본다
.
.
.

.
.


가만히 앉아 헤아려 보면 받은 것이 훨씬 많다

크게 숨쉬고 나니 갑자기 은혜다.

소나기 같은 은혜다

  • 우비 2003.07.24 00:41
    융단폭격 같은 은혜...
    나도 지금 그 아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구나.

2003.07.21 10:19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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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회원 돌파 축하해~!!
근데 공구 이벤트도 하네. 정말 여기 무슨 포털 싸이트 같당.
호호호호. *^^*
근데..뱃지만 구입할 수는 없는겨? 나두 기념품 갖고 싶은데..
여름 티는 수련회티만해도 벌써 한여름 나기때문에.. ^^;;

복날은 뭐했니?

글로만 맨날 인사하다가 실제보면 또 뻘쭘해할까 걱정된다.
하하하하하

글구 나 디카 저질렀다. 12일에 샀어. 올림푸스 C-40Z. 단종모델 다리품팔아 여기저기 뒤져서 겨우겨우 찾아내서 저질렀다.
최신거보다 그게 마음을 쏙 뺏더라구...
너말대로 필름카메라 수동짜리 살려구 하다가..정식 사진 수업 받으려면 그거 사고 아니면 혼자서 걍 이러저리 만지려면 디카사라구 하길래..
언제쯤 은석이나 너처럼 작품사진이라 이름할 만한 것을 찍을 수 있을까? 이놈의 메뉴얼은 남의나라 이야기같구... ^^;;

또래모임 또 생기면 공지하러 들어올께.

화이링~!!
회원 1000명이 돌파하는 그날까지-!!
  • 천이형님 2003.07.23 01:14
    ^^
    나도 디카 팔았는데..없으니 너무 서운하고 아쉬워..흑흑..
    뺏지는 그냥 풀께..까짓꺼..^^

2003.07.20 00:35

질문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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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 근데 왜 내 이름 옆에 작은 그림 아이콘이 뜨는 거니...
내가 나도 모르게 선택한 건가,,, 아님, 네가 나를 위해서...
궁금하다.
  • 천이형님 2003.07.20 23:28
    내가 너를 위해서..
    우리 회원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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