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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01:10

한 밤 중에 온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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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본부 000차장 부친상 발인 10/30 오전 서울아산병원33호
이 밤에도 사람은 끊임 없이 죽는다.



죽음은
계절과 밤낮을 가리지 않는
스팸메일 처럼 성실하다.



상관 없어 보이는 문자를 가볍게 삭제하지만,
언젠가 그 짧은 메시지는
80바이트를 넘기지 않은채
나의 인생을 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수한 누군가는
일상적인 나의
죽음을 삭제한
다.


2008.10.29 00:49

무제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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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가을! 하릴없어 몸부림치지 말고
우리 함께 아카펠라를 배워보자꾸나!

이코스는 박유진, 유현진양이 수료한 코스이며
김효주, 한선미, 유천, 김경아 등이 수강할 예정이다.
쫌 더 붙어서, 우리 한팀 만들어 움직여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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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보이는 한강에서 낚시하기!

대대적으로 낚시 프로젝트를 발표한 후
보름정도가 지난 뒤였던가?

막상 노조창립기념일이 되니
아무도 가고 싶지 않은 눈치였지만,

나 때문에 깨졌다는 이야기는 듣고싶지 않은
참을성있는 3인이 꾸역꾸역 모여서

원래 목적지였던 여주로 떠나지 않고
한강에서 조촐하게 낚시를 했다.

당연히 한마리도 낚이지 않았고,
만화책을 보며 오후한 때를 보냈지 뭐.

간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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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를 많이 타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퇴출 리스트에 먼저 오르곤 한다.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지지 말아야 할텐데...

항상 재정적으로 회사를 지원사격해주고 있는
예능국, 드라마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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