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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07:07

주크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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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giga juke라는 소니의 신제품을 사겠다고 말했다.
80G의 하드가 포함있는 미니컴포넌트로, 만여곡의 노래를 입력시킬 수 있는 새끈한 제품이었다.
회사 라디오국 자료실에서 CD를 빌려가며 한장씩 입력하겠노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녀는. 한달이 지나도 여전히 사고 싶다면 구입을 허락해준다고 했다.

요새는 노트북의 멜론으로 만족하고 있다.
어제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원하는 노래를 한차례씩 듣는 놀이를 했는데,
이렇게 선곡된 곡들이 꽤 괜찮았다.

한 때 우리의 폐부를 후벼파던, 명곡들이었다.





기운을 쫙 빠지게하고,
지금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을 의미없게 만들던...
몰두하며 듣던 그런 노래들.

  • 유진 2008.09.12 04:18
    빛과 소금의 내곁에서-를 찝은 사람 누구야?
    플리즈 돈고걸은 나도 요즘 듣고 있다.
  • 천이형님 2008.09.12 09:07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는...아내의 취향...
    깜짝 놀랐네. 이런 명곡이라니
    PLZ Don't go girl은 아무래도 나의 취향?ㅋㅋ
  • 혜진 2008.09.14 01:49
    나는 요즘 (빛과 소금의)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1994년 어느 늦은 밤이 자꾸 귀에 감기네...

  • sso 2008.09.18 20:47
    들어보면, 선배는
    흥미롭고 귀여운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부러워. 근데. 조규찬 정말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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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본 명함 시안-
  • 천이형님 2008.08.28 06:48
    신부의 이름은 안소현..ㅋㅋ
    난 또 커다란 실수를 했더구나..ㅠㅠ

2008.08.16 04:02

키가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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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all are you?
정말 미국 애들이 이런말 쓸까?
한번도 못 들어본 것 같은데...

하긴, 딱히 궁금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


------------------------------
영과 육체가 함께 자라가는 사람.
영은 어느새 성장이 멈췄어.
거인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지.

영혼의 골다공증?
  • 개미양 2008.09.01 22:55
    영혼의 골다골증, 마음을 쿡 찌르는데요? 영혼의 골다공증으로 노래 하나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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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꽤 웃긴 사람이었는데 말야.
그 유쾌한 에너지는 대체
다 어디로 사라진거야?

유머의 요소는 의외로 '
사람들 사이의 신뢰와 장악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가끔 농담을 하고는,
아랫사람들로부터 웃음 접대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권력을 키워야 하나?

  • 크리스탈 2008.08.22 05:45
    그래? 너 요새는 안웃껴?! ㅋㅋ
  • 천이형님 2008.08.22 11:14
    안 웃껴, 안 웃껴, 그래 안 웃끼다규~!!!
    그저 우리 와이프만 착하게 늘 웃어주셔.
  • 개미양 2008.09.01 22:56
    어디 앞에서 사진 찍으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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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기 위해
종종
상처가 나는 것을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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