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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09:32

도전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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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t.uniqlo.com/utcannes/kr/

일본의 캐쥬얼 패션브랜드 유니클로가 칸느 국제광고제와 함께 티셔츠 디자인을 공모한다. 올해의 주제는 칸느의 가치관 중 하나인 INSPIRATION (인스피레이션, 창조적 자극)이며 최종 수상작은 내년도 칸느광고제에서 발표된다.

일정
  응모마감: 2009년 9월30일

등록
1. 온라인 응모만 가능: https://upload.uniqlo.jp/utcannes/entry?co=kr
* 1인 10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초과분에 관해서는 무효처리 될 수 있음

2. 10개의 샘플컬러 중 작업포멧과 디자인에 적합한 것을 골라 다운로드하여 작업: http://ut.uniqlo.com/utcannes/kr/regulation

3. 원본 데이터
- 데이터는 100%사이즈여야 하며, 최대 200dpi, CMYK모드, 티셔츠에 인쇄하기 적합해야 함
- 허용 프로그램: 일러스트레이터10.0이하, 포토샵 7.0이하 버전
-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는 경우, 모든 글자는 아웃라인처리되어야 하며 링크파일은 같은 폴더에 저장해야 함
- 파일이름은 영문이어야 하며 올바른 확장명을 표기해야 함 (예: .psd, .jpg, .ai 등)
- 1차심사이후 원본데이터 제출이 요구될 수 있음

4. 제출용 파일
- 포멧: PNG 또는 JPG, 72dpi, RGB, 1280x1280픽셀
- 티셔츠 앞/뒷면을 포함한 모든 영역을 사용할 수 있음
- 제출데이터는 심사와 웹프리젠테이션을 위해 두가지 타입으로 제출해야 함(심사용: 티셔츠에 적용된 이미지 / 웹프리젠테이션용: 디자인 이미지만)

참가자격
연령, 성별,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가비
없음

심사
1. 응모받은 작품을 UT selection committee에서 심사
2. 1차 심사 통과 작품은 2009년 11월, 2차 심사결과는 2010년 2월에 웹사이트에 공개
3. 상품화가 결정된 20작품중에서 칸느 광고제 공식 심사위원들이 최종 심사

시상, 상금
- 10,000 US 달러(골드)
- 우수상 20작품을 상품화, 그 가운데에서 골드, 실버, 브론즈의 각 상을 결정

웹사이트
http://ut.uniqlo.com/utcannes/kr/

문의처
utcannes@uniqlo.com

  

2009.09.10 05:52

내셔널리즘에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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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담스러워.
우리 엄마 아빠가 낳아준 나에게
당신이 무어라고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달아주었나요.

민족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실은 당신을 위한 친위대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요

친구들을 위해 희생할 각오는 되어있지만
제도를 위해서 제 목숨을 요구하지는 마세요.


2009.09.05 17:17

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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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티셔츠 만들기 1호 작품

다들 살거야?
  • 개미아줌마 2009.09.05 23:30
    ㅋㅋ 재밌네 얼마에 팔건데요?

2009.09.05 15:01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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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꾸린지 어언 1년 남짓,
요즘이야말로 우리 가정의 행복 지수는 신고가 경신이다.
어젯밤 아내와 함께 전격 결정한 가훈!
  • 서정 2009.09.05 19:02
    참 재미있게 사시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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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음악평론가 김작가 3시 상수역
교보문고 컨텐츠 개발파트장 조정미 7시 30분 합정역

9월2일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홍탁 1시30분
대학생 F.G.I. 오후 7시

9월3일
하나투어  홍보팀장 정기윤 오전 11시
월드비전 옹호팀장 김동휘 오후 2시
대학생 F.G.I. (2) 오후 7시

9월4일
SK 커뮤니케이션즈 안진혁 팀장 오전 11시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나건교수 오후3시

9월5일
YG 패밀리 작곡가 테디 오후 8시

9월7일
텐바이텐 기획자 이창우
공연기획자 김의숙

9월8일
올블로그 담당자 박영욱

9월9일
나이키 에너지 마케팅팀 황의규 차장 오후 3시

9월 11일
마스터 플랜 대표 이종현 마포 사무실




2010 문화트렌드 보고서를 위해서
마키아밸리 박선영과 함께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중.


"내년 트렌드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사회 저명인사들을 만나서는 똑같은 질문을 돌팔매처럼 던진다.

딱!
이러다보면 뭐 하나는 얻어 걸리겠지.
아 피곤해.


  • 마님 2009.09.08 00:31
    아니.. 논문 지도학생들도 만나뵙기 어렵다던 나 교수님을 만난게야??
    역시.. 외부활동에 강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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