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부담스러워. 우리 엄마 아빠가 낳아준 나에게 당신이 무어라고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달아주었나요. 민족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실은 당신을 위한 친위대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요 친구들을 위해 희생할 각오는 되어있지만 제도를 위해서 제 목숨을 요구하지는 마세요.